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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부르는 암, 빠른 발견 중요해… 조기발견율과 암 낫는 습관 정리

정지연 2019-10-04 00:00:00

스트레스가 부르는 암,  빠른 발견 중요해…  조기발견율과  암 낫는 습관 정리
▲(출처=ⒸGettyImagesBank)

요새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같은 것들도 사람들은 많은 질병에 노출돼 있다.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암환자가 약 100만 명에 이른다. 또한 해마다 암 판정을 받는 환자들도 22만 명에 달한다. 이런 까닭에 '암' 질환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로인해 암 발병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암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예방을 위한 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필수다. 다양한 암의 초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와 암을 막는데 좋은 건강한 생활습관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예방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암

암은 빨리 발견해야 완치할 가능성이 늘어난다. 따라서 암 발병 초기에 알아내고 알맞은 의료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정부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암은 치료보다 예방이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가운데 ⅓은 예방으로 막을 수 있고 ⅓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전히 치료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의 환자들도 적당한 치료를 통해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바른 생활습관이 필요한 이유

암의 발생을 막는 것은 평상시에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의지를 통해 달성할 수 있다. 올바른 생활습관은 암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갖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암을 방지하기 위한 생활수칙

대표적인 암 발생을 막는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담배는 피우지 말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암 방지를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하게 먹고, 밸런스 잡힌 식사가 필요하다. 또한 저염식을 먹고 탄 음식은 피해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에 맞춰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끝내야 하며 성을 매개로 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하게 성생활을 해야 한다.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게 현장에서 안전 보건수칙을 준수하고 암 조기 검진 지침을 지켜 검진을 빼먹지 않고 받아야 한다. 본인의 체격에 적합한 적정 몸무게를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운동도 중요하다. 1주일에 5회, 하루에 30분, 땀이 날 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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