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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필독] 영어시험, 자신에게 맞는 것 찾아야 해… 오픽·토익스피킹 차이점

조요셉 2019-10-04 00:00:00

[취준생필독]  영어시험,  자신에게 맞는 것 찾아야 해…  오픽·토익스피킹 차이점
▲(출처=ⓒ픽사베이)

'제 1외국어'라고 불리는 영어는 이력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업무 내용과 무관하게 지원자격을 살펴보면 토익 점수가 꼭 있다. 또한 최근에는 외국계 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취업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됐다. 또한 공기업들도 토익 성적 유무를 확인하면서 영어시험 보는 사람은 해마다 늘고있다. 영어시험은 목적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본인과 맞는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영어 시험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텝스, 토익 등이 있는데 그 외에도 토플, 아이엘츠, 아이티티 등이 있다.

'취준생 영어시험 0순위' 토익

흔히 취업에 도움되는 영어시험으로 가장 먼저 토익을 생각한다. 그만큼 토익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영어시험 중 하나다.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 능력 평가 시험으로 직장생활에서 쓰게 되는 영어들이 문제로 나온다. 토익은 한 달에 두 번 있다. 토익을 접수하려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고사장과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토익을 볼 때 토익 스피킹과 같이 접수하면 패키지로 할인을 받아서 저렴하게 시험을 볼 수 있다. 토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면 된다.

영어말하기 시험 어떤 것 있을까?

토익을 통해서 읽기와 쓰기를 시험할 수 있다면 '말하기 시험'인 토익 스피킹을 통해 자신의 말하기 능력을 알 수 있다. 기존에는 읽기, 듣기 시험으로 간접적인 말하기 능력을 시험했다면 토익스피킹은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직접적으로 시험하는 것이다. 사진 묘사와 질의 응답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분 정도 보게된다. 한편 토익 스피킹 외에도 말하기 시험으로 오픽이 있다. 최근 여러 기업에서 오픽 성적을 입사 조건에 넣고 있다. 토익스피킹 문제는 업무에 관련된 것이 많고 오픽은 일상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된다. 일상생활에서 얼만큼 영어를 쓸 수 있는지 실력을 보는 것이다. 오픽은 원하는 날에 시험을 바로 볼 수 있다.

최근 주목받는 텝스

텝스는 서울대학교에서 만든 국내 영어인증 시험이다. 텝스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공무원 지망생이나 로스쿨 지원자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토익은 직장 내 영어를 시험하고 있고 텝스는 지문을 빠르게 읽고 풀이하는 해결능력을 보고있다. 따라서 텝스의 중요한 포인트는 정확하고 빠르게 지문을 읽어나가는 능력이다. 본격적으로 텝스가 시행되면서 토플 대신 보는 곳이 늘어나서 텝스 응시자가 점점 늘고있다. 하지만 토익은 아직까지도 중요하게 보는 곳이 많아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영어시험을 보면 텝스와 토익 두개 모두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텝스는 한달에 최대 2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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