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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조커'…2위부터 5위 가장 보통의 연애 , 퍼펙트맨 ,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 양자물리학이 차지

팸타임즈 온라인뉴스팀 2019-10-03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3일 조커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조커는 3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32만명을 달성했다. 토드 필립스감독이 연출하는 조커는 호아킨 피닉스,로버트 드 니로,재지 비츠등의 캐스팅으로 영화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조커의 좌석 점유율은 53%로 1,192개의 스크린에서 5,576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조커의 누적매출액은 27억842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좌석 점유율 23%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일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누적관객수 15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44,050명 (9,452% 증가)한 14만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해 가장 보통의 연애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예매, 가장보통의 연애주인공이름, 가장 보통의 연애 리뷰, 가장 보통의 연애 줄거리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퍼펙트맨이 좌석 점유율 23%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퍼펙트맨의 누적관객수는 17만명이다.

한편, 10월 2일 개봉한 소피와 드래곤 마법책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소피와 드래곤 마법책의 비밀은 관객수 2,23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544명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벌새가 차지했다. 영화 벌새는 3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358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디어 마이 프렌드가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9일일 개봉한 디어 마이 프렌드는 누적관객수 3,484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514명 (34% 감소)한 1,005명 이다.

이어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가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의 누적관객수는 26,6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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