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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질병] "중·장년층에 흔히 발병한다!" 대상포진, 누구도 방심 못해

김순용 2019-10-03 00:00:00

[생활질병]   중·장년층에 흔히 발병한다! 대상포진, 누구도 방심 못해
▲(출처=ⒸGettyImagesBank)

체력이 약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만약 조금 피곤했다 싶으면 몸이 아픈듯 하면서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고통 또한 있다. 만약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대상포진이 아닌가 생각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상포진은 원인으로는 면역력 저하가 꼽힌다. 자주 증상이 드러나곤 하는데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 신경계로부터 시작된 대상포진은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켜 보통 나이든 사람이 걸리는 것으로인식돼 왔으나 이젠 젊은 층들 또한 스트레스와 같은 요소 때문에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대상포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간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대상포진을 잘 연구해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오한, 발열, 근육통 등으로 자칫하면 감기로 생각 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 질 수 있다. 게다가 피부 위에 발진과 수포가 일어난다. 초기엔 빨간 반점이 그러다가 물집이 되고 그러다가 고름이 차고 딱지가 생긴다. 단순포진의 물집은 입술, 엉덩이, 항문, 성기 같은 곳에 나타나지만 이런 대상포진은 아예 얼굴이나 몸통 등에 증상이 일어나며, 몸 한쪽에서만 띠 모양으로 보이기도 한다.

대상포진 원인 및 예방접종은?

대상포진의 이유는 대부분 면역력의 저하로,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으려면 먼저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그럴려면 면역력을 위해 평소에 잘자고 잘 먹어야 하며 예방접종도 미리 맞아야 한다. 하지만 대상포진 예방접종에서 임산부, 스테로이드 처방 받은 환자, 면역관련 질환을 앓는 환자 등은 맞으면 안된다.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는 자들은 50대 이상이 맞는데 병원은 통증의학과를 찾으면 된다. 본인이 대상포진의 증상인 피부발진을 발견했다면 이틀 안으로 통증의학과를 가서 항바이러스제를 넣는 것을 시작하고 일주일 내내 한다.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어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피부의 수포 속 고름으로 전염할 위험이 있어 환부를 만지는 행위는 주의해야 한다. 만약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했다면 재빨리 손을 씻고 소독을 해야한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엔 뭐가 있을까?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 관리를 해야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당근, 토마토, 청국장, 브로콜리, 귤과 오렌지, 자몽 등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한 과일, 양파 등이 있다. 대상포진 환자라면 먹지 말아야 한다. 이에 반해 술은 대상포진에 치명적인 음식으로 커피 역시 안좋은 음식으로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면 차도 카페인이 있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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