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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 '요즘 대세' 레드비트, 건강에 좋은 사유와 레시피 알아보자

김선호 2019-10-03 00:00:00

[노화방지]  '요즘 대세' 레드비트,  건강에 좋은 사유와  레시피 알아보자
▲(출처=ⒸGettyImagesBank)

현대인들은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노화 등으로 혈관에도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 이런 노화가 온 혈관을 내버려 두면 당뇨, 심뇌혈관 질환, 고혈압에 걸릴 수 있다.   평소 건강관리에 힘쓰는 사람이라면 비트 섭취가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요즈음 비트가 다양한 매체에서 효능이 전해지면서 레드비트 즙은 물론 샐러드나 레드비트 물김치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는 사람이 많다. 비트는 주로 빨간 무로 통하는데 일반 무와 다른 아삭한 식감과 묶어서 몸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또한 비트만의 빨간 색으로 레드비트 샐러드와 더불어 각종 음식에 색감을 표현하려 사용되기도 한다. 또 레드비트는 브로콜리, 파프리카, 샐러리와 묶어서 건강에 효과적인 서양 채소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레드비트는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로, 한국같은 경우 강원 평창과 제주도, 경기 이천 등에서 자라고 있다.

비트 효능

레드비트의 효능은 많다. 비트 속에는 베타인이라는 것이 있어 빨간색을 보인다. 베타인이라는 것은 고혈압을 앓는 사람에게 도움을 줘 해독작용 및 세포회복작용을 한다. 여기에 베타인은 신장을 보호해 준다. 게다가 혈관의 벽을 지켜줘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항산화 작용을 한다. 또한 라이코펜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없애고 항암에 좋은 역할을 한다. 이외에 비트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눈의 피로를 없애고 눈의 시력을 지켜준다. 이뿐만아니라 레드비트는 식이섬유가 가득해 원활한 배변활동을 촉진시켜 변비탈출을 도와준다. 그리고 비트의 칼로리는 100g에 45칼로리로 무척 낮아 살 빼는데 도움을 준다. 정리하자면 비트 효능은 해독 작용, 항암작용, 면역력 강화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레드비트 고르는법과 먹는법

좋은 식재료라도 먹을 때 상태가 좋은 것을 골라야 몸에 좋을 것이다. 레드비트를 잘 고르려면 먼저 만졌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 레드비트 겉에는 상처 없이 말끔 해야 하고 매끈한게 좋다. 또한 레드비트의 섭취법은 주로 즙으로 먹는다. 이외에 레드비트 샐러드, 비트 물김치 등으로 섭취 가능하다. 다만 레드비트는 열을 가하지 않고 그냥 섭취 하는것이 영양분 흡수가 높다. 가장 많은 방법으로 먹는 비트즙은 비트 영양성분을 흡수하기 좋다고 알려졌다.

과해도 안돼...레드비트 부작용은?

효능이 풍부한 음식이라도 모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비트의 부작용 같은 경우 특히 아이들에게 안좋을 수 있다. 원인으로는 아이들은 소화기관이 약해서 소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 레드비트 과잉섭취 시 배가아프고 설사가 일어날 수 있어서 과다섭취를 피해야 한다. 이어 다른 부작용으로는 과잉섭취 시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신장이 약한 사람은 먹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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