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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예인 처럼'… 다양한 '화장법' 따라해보기 전에 화장하기 전 알아야 될 사항과 파운데이션+아이라이너+립스틱은?

정하준 2019-10-03 00:00:00

'나도 연예인 처럼'… 다양한 '화장법' 따라해보기 전에  화장하기 전 알아야 될 사항과  파운데이션+아이라이너+립스틱은?
▲(출처=ⓒGettyImagesBank)

요즘들어 수많은 유튜버들이 선보여지면서 여러가지 화장법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자 화장을 보편적으로 하는 여성들과 더불어 남성들 까지 많은 화장법을 숙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유명 유튜버의 화장법을 따라해도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문제는 아침에 완벽하게 화장을 마친 것 같은데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메이크업이 번져 지저분해 보인다. 그리고 성인이 되지 않은 청소년들 역시 메이크업을 즐기는데 아무런 정보없이 화장을 하게되면 피부가 상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메이크업 기술보다는 올바른 화장품 사용과 메이크업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함께 바른 화장법과 함께 메이크업이 잘 맞는 피부로 만들기 위해서 뭘 알아야 할까? 올바른 화장법과 더불어 각가지의 화장품 기능을 알아볼 수 있다.

기초공사부터 차근차근 '스킨케어' 법은?

아름다운 화장법도 중요그렇지만 화장품을 직접 바르게 될 피부가 건강해야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하는 것보다 신경써야 할 것은 피부를 정돈해서 화장이 예쁘고 건강하게 먹기 위함이다. 피부를 가꿔 줄 기초 화장품에는 세럼, 에센스, 스킨, 로션 및 크림 등이 존재한다. 먼저 스킨은 세수 후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정돈해주는 기능을 한다. 그러고나서 에센스 및 세럼, 앰플 등을 바르는데 이때 바르는 에센스는 영양 성분이 있고 세럼과 앰플이 이와 비슷하다. 이어 보습의 기능을 해주는 로션, 크림을 발라준다. 우선 로션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메이크업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크림은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스며들도록 해 특히 취침 전 바르면 피부 속 부터 윤광이 난다. 이에 메이크업이 잘 먹도록 도움을 준다. 마지막 순서는 바로 자외선 차단제인데, 선크림은 피부 메이크업 바로 전에 바른다. 이렇게 선크림을 발라줘야 피부 노화와 기미 등을 예방한다.

피부 화장법

스킨케어와 자외선차단제 바르기가 끝났다면 얼굴빛을 정돈해 줄 얼굴 화장을 시작하면 된다. 우선 피부 결점이나 상태에 따라 메이크업의 베이스나 프라이머를 골라 피부톤을 정리한다. 바르는 이유는 붉은기나 다크써클 등을 정리해주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기미나 여드름 흉터, 주근깨가 있다면 컨실러를 사용해 가려준다. 그러고 나서 파운데이션을 통해 깨끗한 피부를 표현해주는데 이때 브러쉬나 퍼프, 손 등 자기에게 알맞는 도구를 활용해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등을 발라서 얼굴색과 목 색이 달라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러고나서 파우더를 활용해 메이크업을 고정해준다. 이후 쉐딩, 볼터치, 하이라이터 등을 활용해 얼굴이 작아보이게 하고 싶을 때 익히면 좋은 화장법이다.

눈화장+입술 화장법

베이스 화장을 끝냈다면 색조화장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완성할 수 있다. 우선 눈썹을 그려주는데, 아이브로우를 눈썹을 그려준다. 그러고 나서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등으로 눈 화장을 완성 할 수 있다. 속눈썹은 뷰러를 이용해 길다란 속눈썹을 만들어 준다. 입술 화장법은 먼저 촉촉한 입술을 위해 투명 글로즈를 발라준 후 틴트나 립스틱으로 화장을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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