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밤하늘을 불꽃놀이로 가득 채우는 불꽃축제를는 가을의 시작을 알려주는 페스티벌이 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하는 불꽃축제를는 10월 1일~5일까지 여의도를 가면 볼 수 있다. 불꽃축제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불꽃이 잘 보이는 자리, 준비물과 사진찍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불꽃축제를 안전하게 보는 방법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골든티켓 좌석 얻는 법을 알아보자.

불꽃축제를 제대로 보기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저녁 늦게 시작하므로 찬 바람이 분다. 그러므로 체온 유지를 위해서 무릎담요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또 앉아서 보고싶으면 돗자리 같은 것을 챙기도록 하자. 한편 불꽃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필요한 조명을 뺀 모든 조명을 끄게된다. 따라서 미리 사야하는 물건은 행사 시작 전에 사와야 한다. 또 축제 기간동안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면 사람이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어린이와 노약자들을 낙오가 되지 않기 위해 같이 다니는 것이 좋다. 혹시 헤어질수도 있으니 미아방지 팔찌나 보호자 연락처를 갖고 다니게 하는 것도 좋은 수단이다. 더불어 불꽃이 터진 다음 낙재가 사람 쪽으로 날아오니까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불꽃축제를 '이곳'에서도 잘보여

서울 한강공원 불꽃축제가 매년 주목을 받으면서 불꽃이 잘보이는 곳도 화제가 되고 있다. 불꽃축제를를 방해없이 관람 가능한 곳은 골든티켓으로 가는 좌석이다. 골든티켓으로 가는 좌석은 불꽃이 터지는 바지선과 무대가 가장 잘 보이는 자리다. 현재 여의도 불꽃축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골든티켓을 받을 수 있다. 또 한강공원에 있는 멀티플라자는 불꽃 명당으로 이미 화제가 됐다. 더불어 축제 기간동안 '불꽃 아뜰리에' 기획전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멀리서 한적하게 보고싶다면 여의도 한강공원 건너편에 있는 이촌 한강공원이 좋다. 이촌 한강공원은 불꽃을 가까이서 볼 수 없는 대신 63빌딩의 멀티 미디어쇼도 볼 수 있다.

골든티켓 어떻게 받을까?

불꽃놀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골든티켓은 이벤트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자신의 마음대로 불꽃을 만드는 것이다. 우선 불꽃에 담고싶은 의미를 선택한 다음 표현하고 싶은 컬러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완성한 것을 3초간 클릭해 하늘에 쏘아올린 다음 개인정보를 입력해주면 된다. 이 중 천명을 골라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인 골든티켓을 지급한다. 당첨자 중에서도 한명은 디자인한 불꽃을 실현해 불꽃쇼를 할 때 특별 관람석에서 보게 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30일 오후 6시까지고 다음날 당첨자를 공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