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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 뇌경색 전조증상 방치하면 큰일나… 혈당 관리 중요해

채지혁 2019-10-02 00:00:00

[노화방지]  뇌경색 전조증상  방치하면  큰일나…  혈당 관리 중요해
▲(출처=ⓒGettyImagesBank)

몸에 질환에 감염되면 전조증세가 느껴진다. 체내에서도, 우리 뇌는 몸의 신경을 다스리기 때문에 만약 뇌에 이상 징후가 발견 됐다면 심각한 전조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암을 빼고 한국인의 사망원인 우리 뇌 건강을 위협하는 뇌졸중은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여기에 계속해서 뇌졸중 환자는 늘고 있다. 이에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뇌 관련 질환을 날씨가 쌀쌀할 때 조심하곤 하지만, 기온이 높을 때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뇌경색 전조증상을 숙지하고 재빠른 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 여기서 뇌경색은 뇌졸중의 한 종류로 뇌혈관이 막혀 뇌 일부가 손상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뇌경색의 초기증상 및 원인, 뇌줄중을 예방하는 음식까지 알아볼 수 있다.

뇌경색의 이유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뇌경색 역시 뇌경색, 뇌출혈로 나뉜다. 그 중 뇌경색은 뇌졸중 중에서도 80%를 차지해 높은 비중을 갖고 있다. 이런 뇌 질환의 이유는 바로 '동맥경화' 때문이다.이 동맥경화의 원인은 당뇨나 고혈압 등 다양한 이유로 기름이 혈관에 점점 끼게 되면서 좁아지거나 혈관이 막혀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뇌 건강을 위협하는 뇌졸중은 부정맥에 의해 주로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뇌로 이동하면서 뇌혈관을 막아서 생긴다.

참을 수 없는 두통...뇌경색 전조증상

대표적인 뇌경색 초기증상은 극심한 두통이다. 이렇게 두통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동맥경화 때문에 혈관이 탄력을 잃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짧은시간에 머리에 혈액이 부족해 일어난다. 뇌경색의 기타 증상으로는 언어장애, 의식장애, 편측마비, 시각장애, 감각 이상 등도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증상이 빨리 호전 되긴 하나 갑작스러운 뇌경색에 걸릴 수 있다. 이 가운데 언급한 증세들이 일어났다가 호전되도 뻘리 병원을 가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꼭 알아봐야한다. 증상이 나타나 뇌졸중이 진행되면 초기 증상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불러올 수 있다. 몸 한 쪽에서 감각이 사라지거나 마비가 시작되고, 두통이 격해지면서 졸도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느꼈던 두통이 아니라 극심하게 일어났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뇌경색 예방하는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뇌혈관질환을 쉽게 예방하려면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더불어 노인, 뇌졸중 가족력 있는 사람 등 바른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우선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약을 꼭 먹어서 혈압관리를 해야한다. 당뇨도 뇌경색의 이유가 되므로 혈당 관리를 잘하고 현미, 우엉, 브로콜리 등의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건강검진으로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을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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