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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반찬만들기] 저녁메뉴로 '김수미 오징어볶음' 어때? 오징어 손질하는법만 알면 10분 볶아 '뚝딱'

정혜영 2019-10-01 00:00:00

[초간단 반찬만들기] 저녁메뉴로 '김수미 오징어볶음' 어때? 오징어 손질하는법만 알면 10분 볶아 '뚝딱'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미네반찬' 김수미는 다양한 오징어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다. 오징어덮밥을 비롯해 오징어채볶음 등이다. 김수미 오징어채볶음은 값싸고 맛좋은 꽈리고추를 넣어 오징어꽈리고추볶음으로 요리한다. 어묵볶음 재료인 어묵을 함께 넣어 오징어볶음을 해도 맛있다.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김수미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과 함께 혼밥족을 위한 메뉴를 소개했다. 입맛을 돋우는 오이무침 레시피와 호박볶음, 오징어덮밥 황금레시피를 전수했다.

[초간단 반찬만들기] 저녁메뉴로 '김수미 오징어볶음' 어때? 오징어 손질하는법만 알면 10분 볶아 '뚝딱'
▲오징어간장볶음(사진출처=GettyImagesBank)

오징어 효능·부작용

최근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9월 행사로 오징어버거를 부활시켰다. 오징어버거 광고로 입소문을 탄 햄버거는 착한 세트 가격과 오징어버거 구매 쿠폰 등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오징어 제철은 한여름인 7월부터 가을이 끝나가는 11월 까지다. 오징어는 DHA를 함유해 뇌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타우린 많은 음식으로 자양강장제 역할을 한다. 셀레늄을 다량 함유한 오징어는 항산화 작용을 해서 노화를 방지한다. A형 간염 등 최근 간 질환병이 유행하면서 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치솟는다. 오징어는 간의 피로 회복제이자 간건강보조제로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다만, 오징어 과다섭취는 산 성분이 강하므로 위장질환을 일으켜 설사나 속쓰림, 구토를 야기할 수 있다.

[초간단 반찬만들기] 저녁메뉴로 '김수미 오징어볶음' 어때? 오징어 손질하는법만 알면 10분 볶아 '뚝딱'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미네'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

김수미 오징어볶음과 비슷한 백주부 백종원 오징어채볶음 레시피에는 꽈리고추 대신 양파와 양배추, 대파 등 야채가 들어간다. 매실액을 넣지 않아 새콤한 맛은 줄이고 파기름으로 대파 향을 깊게 낸 오징어볶음이다. 물의 양을 조절해 오징어볶음 국물을 자박하게 만들어도 좋다. 김수미와 백종원 오징어볶음은 오징어볶음국물을 많이 내어 오징어덮밥으로 만들 수 있다. 고추장 대신 간장양념을 사용해 간장오징어볶음을 만들어도 새롭다.

재료: 오징어, 꽈리고추, 양념장(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매실액, 설탕, 양조간장), 참기름, 통깨 등

1. 꽈리고추 꼭지를 떼고 식초물에 잠시 헹군 뒤 물로 세척한다.
2. 냉동 오징어는 해동한 뒤 내장을 제거하고 오징어입과 먹물을 뗀다.
3. 껍질을 제거한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냄비에 물을 끓이고 오징어를 데치기한다.
5. 5초 데친 오징어를 건져내고 양념장 재료로 매콤한 소스를 만든다.
6. 대파나 당근 등을 어슷 썰고 볼에 넣어 오징어와 양념을 섞는다.
7. 냄비에 다시 불을 켜고 양념한 오징어와 꽈리고추를 넣는다.
8. 잘 익도록 볶아준 뒤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완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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