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는 여러 나라에서 먹고 있다. 맛이 새콤달콤하며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미국의 한 잡지에서 슈퍼푸드로 언급한 다음, 블루베리에 주목한 상품이 출시됐다. 이러한 블루베리는 제대로 배운다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의 효능과 더불어 블루베리 보관법을 알아보자.

블루베리 당뇨에 좋은 이유

블루베리는 시력을 보호해준다. 이는 블루베리의 안토시안 성분이 눈 건강과 관련돼 있어서다. 이에 블루베리를 계속 먹어주면 시력이 나빠지지 않는다. 또 망막염과 더불어 노화로 인해 생기는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활성산소로 발생하는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또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하며 다이어트에 좋도록 체지방을 태운다. 또 혈관을 확장시켜서 남성 갱년기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당뇨를 예방해주는데, 혈당 강하작용 효과가 있어서다. 단, 당분이 함유돼 있어 당뇨 환자같은 경우 먹기 전 조심해야 한다.

블루베리 먹는 법

블루베리는 따자마자 먹어도 된다. 또 잼을 만들어 먹거나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 하루 섭취량은 최대 30알이다. 4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느껴지고 하루 종일 이어진다. 따라서 매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 블루베리는 포도같이 껍질에도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물로 씻는 것보다 껍질의 먼지만 털어내고 섭취해야 한다. 블루베리 사는 방법은 하얀 가루가 껍질에 묻어있고 빨갛지 않고 검푸른 색상이어야 한다. 생과는 최대 15일 동안 냉장고에서 보관할 수 있고 기간이 지나면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는 냉동실에서 보관을 해도 영양분이 상하지 않는다.

블루베리 알레르기에 조심

블루베리는 효능이 다양하지만 습진을 비롯한 알레르기 부작용이 발생한다. 만약 블루베리를 섭취 가능해도 식물성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교차 반응으로 부작용이 생긴다. 또 블루베리는 당이 함유돼 있어 과다섭취 할 경우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 블루베리는 100g당 약 142칼로리다. 또한 블루베리의 성질은 차갑다. 따라서 속이 찰 경우 잘못 먹으면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