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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생긴 통증 자가치료하면 없어질까?… 평소 습관이 중요해

박범건 2019-09-29 00:00:00

어깨에 생긴 통증  자가치료하면  없어질까?…  평소 습관이 중요해
▲(출처=ⓒGettyImagesBank)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해 작은 통증부터 심하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어깨통증을 경험해 본적이 있다.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은 물론이고 나이가 어린사람들 마저 어깨통증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그에따라 수많은 사람들은 별 큰일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파스나 바르는 약 등으로 대체하지만 심한데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낫기는 커녕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결국 심해진 아픔으로 의료의 도움을 빌리는 사람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은 어깨통증에 대해 보통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로 알고 있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 직장인들이나 가정주부, 비교적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수험생 등 오십견이 꼭 어깨통증의 이유가 아닐 수 있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거나, 야구나 농구 등 보통 어깨근육을 많이 이용하는 스포츠에 활약할 대 두드러진다. 별거아닌 것이라면 파스, 찜질, 소염제 등 홈케어로 통증이 잦아들 수 있지만 다양한 자가치료에도 통증이 잦아들지 않는다면 바로 의사를 찾아 조취를 취해야한다. 거의 어깨통증에 대해 생각 되는 유명한 병명인 오십견은 보통 50세 전후 징조가 드러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병명은 오십견이라고 알려졌지만 30대 40대 등 젊은이들 에게도 나타나고 있어서 신경써야한다. 그리고 어깨통증 중에 보통 오십견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 '회전근개 파열'이 바로 어깨통증의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은 오십견과는 다르게 운동을 올바르지 못하게 하다가 발병 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통해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이와함께 우리를 괴롭히는 어깨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자.

오십견의 정의

이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흔히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이 없이 어깨의 통증과 함께 어깨의 운동 신경이 저하되는 것이 특징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으로 부르지만 '동결견'이나 '유착성 관절낭염'으로도 불린다. 그러나 오십견이 대중적이다. 그렇지만 비록 오십견이라고 해 50대가 넘어야지만 발병하는 것은 아니고, 어리거나 아니면 아예 50대 이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 오십견의 원인은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누곤 한다. 먼저 특발성 동결견은 딱히 어떠한 원인 없이 통증과 더불어 관절운동 현상이 떨어지는 질환이고, 이후 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 경추질환, 갑성선 질환, 또는 흉곽 내 질환이나 외상 등의 이유로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우리를 괴롭히는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통증은 물론, 아니면 야간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관절 운동제한 들의 증상이 있는데, 본인이 이런 증세가 있다면 어서 병원을 가자.

젊은층에서도 발견되는 어깨통증인 '회전근개 파열'이란?

'어깨통증' 하면 대부분 50세 정도에 걸린다는 '오십견'이란 편견 때문에 3040세대, 심지어 1020세대의 젊은층은 어깨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기 일쑤다. 하지만 운동 후에 발생한 통증이든, 나이가 들어 생긴 통증이든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한다. 운동 후 통증은 단순히 근육통이라 생각하거나, 50대 이상에서는 오십견으로 생각해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라고 인식하기 쉽다. 하지만 지속되는 어깨통증이라면 '회전근개 파열'을 의심해봐야 한다. 회전근개 파열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는 질환이다. 통증이 심하면 수술적 치료가 꼭 필요하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는 근이 파열되는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근육이 점차 말라가기 때문에 치료가 너무 늦어지면 수술로 근을 봉합한다 하더라도 어깨 기능이 일부 회복되지 못하고 운동장애가 남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깨통증 치료 Tip?

어깨에 통증이 계속되면 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파스를 붙인다. 이 방법도 좋지만 이래도 소용없다면 더운찜질로 통증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통증이 엄청나 아예 못 움직이면 뜨거운 찜질보다 냉찜질이 나을 수 있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이렇게 치료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아프지 않데 예방하는 것이 좋다. 예방하는 방법은 스트레칭이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다. 물론 평소에도 좋지만 스포츠를 즐길 시 스트레칭은 필수다. 평상시에도 기지개를 자주 켜는 행위 등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고, 어깨 운동을 꾸준하게 해 어깨 근육을 키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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