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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 서울 세계 불꽃축제, 호텔이 부럽지 않은 명당 잡는 TIP

김지온 2019-09-29 00:00:00

[데이트코스]  서울 세계 불꽃축제,  호텔이 부럽지 않은  명당 잡는 TIP
▲(출처=ⒸGettyImagesBank)

저녁 하늘을 수많은 빛깔들로 채우는 여의도 한강공원 불꽃축제는 어느순간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가 됐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불꽃축제는 10월 5일까지 약 5일동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현재 사이트를 접속해보면 불꽃놀이 명당, 준비물, 사진 팁 등을 보여주고 있다. 불꽃놀이를 제대로 보는 방법과 불꽃이 잘 보이는 명당을 정리했다.

불꽃축제를 제대로 보기

불꽃축제를는 저녁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쌀쌀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겉옷을 챙겨가야 한다. 만약 앉아서 보려면 돗자리도 같이 챙겨야 한다. 또 불꽃축제가 진행될 동안 필수 조명을 제외한 조명을 꺼버린다. 따라서 바깥에서 사와야 할 것이 있다면 조명이 소등되기 전에 구입해야 한다. 또한 불꽃축제를 보러 여러 사람들이 방문하다 보면 한번에 사람이 몰리게 된다. 따라서 어린이와 노약자들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미아방지용 물건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또 불꽃이 터지고 난 낙재가 관람석 쪽으로 날아올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불꽃축제를 '이곳'에서도 잘보여

여의도 한강공원 불꽃축제가 서울의 가을축제로 자리잡으면서 호텔뷰 부럽지 않은 명당 역시 주목받고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를 쾌적하게 볼 수 있는 곳은 골든티켓으로 받는 좌석이다. 골든티켓으로 가는 좌석은 축제의 중심인 무대와 바지선이 정면으로 보이는 명당이라고 볼 수 있다. 불꽃축제 사이트를 가보면 이벤트에 참여하면 골든티켓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는 불꽃 명당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축제가 진행될 동안 '불꽃 아뜰리에' 기획전이 진행된다. 한편 한적한 장소에서 즐기고 싶으면 한강공원의 건너편인 이촌 한강공원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불꽃놀이의 현장감은 떨어지지만 63빌딩의 멀티 미디어쇼도 볼 수 있다.

골든티켓 어떻게 받을까?

불꽃놀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골든티켓 받는 법을 정리했다. 이벤트는 바로 불꽃을 직접 디자인하는 것이다. 불꽃이 의미하는 것을 정하고 컬러를 같이 골라주면 된다. 그리고 나서 완성한 것을 시뮬레이션을 거치고 나서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천명에게 불꽃축제를 명당인 골든티켓을 보내준다. 또 그 중 한명에게 디자인한 불꽃을 실현해 불꽃놀이를 할 때 특별 관람석에서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9월 2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그 다음날 당첨자를 공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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