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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안성맞춤' 텀블러는 어떤 제품?… 세척하는 방법부터 기능 유지하는 법까지

김지온 2019-09-29 00:00:00

'직장인에게 안성맞춤'  텀블러는 어떤 제품?…  세척하는 방법부터  기능 유지하는 법까지
▲(출처=ⒸGettyImagesBank)

텀블러는 현대인들에게 가방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물건이다. 요즘 많은 카페가 빕이 개정되면서 머그컵이나 유리잔을 더 사용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화제가 되면서 텀블러가 하나의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만약 텀블러를 구입하게 되면 쓰는 기간이 길어 소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텀블러 잘 고르는 방법과 텀블러 씻는 법까지 텀블러의 알짜배기 정보를 모아봤다.

텀블러 고르기

텀블러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텀블러 추천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이는 텀블러의 모양이 갈수록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우선 평소에 짐을 많이 갖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약 170g의 가벼운 초경량 텀블러를 쓰는 것이 좋다. 해당 제품은 사과와 계란을 합친 정도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므로 평소 짐이 많은 사람들이 쓰기 좋다. 초경량 텀블러를 고를 때 가벼우면서 보냉 및 보온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한편 자동차에 두기 좋은 텀블러를 고르려면 스윙형 텀블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윙형 텀블러는 마개가 스윙형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열 수 있다. 한편 자동차의 사이즈와 맞는 것은 지름이 6.5cm 이상인 텀블러다. 한편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보냉기능이 있고 크기도 큰 스포츠 텀블러를 추천한다.

세척한 텀블러 어떻게 쓸까?

텀블러를 오래 쓰고 싶다면 잘 씻어서 사용해야 한다. 만약 텀블러를 잘 씻지 않을 경우 텀블러에 손상이 가고 세균이 생기게 된다. 우선 식초 2스푼을 미지근한 물에 넣고 약 30분 동안 기다린 다음 헹궈주면 텀블러의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또한 계란 껍데기를 이용해서 텀블러 세척이 가능하다. 쌀뜨물을 따뜻하게 한 다음 잘게 부순 계란껍데기와 소금 1스푼을 넣고 뚜껑을 닫고 흔든 후 잘 헹구면 된다. 계란 껍데기 안쪽의 막이 텀블러의 물때를 없애준다. 식사를 하고 남은 밥이 있을 경우 밥으로 텀블러의 냄세를 제거할 수 있다. 우선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4분의 1 정도 채운 다음 밥 한 숟가락을 넣는다. 그 다음 뚜껑을 닫아서 흔들고 밥을 버리면 된다. 텀블러는 씻고 나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리거나 식기건조대에 거꾸로 세워놓고 물기를 빼서 써야한다.

텀블러에 남은 음료 빨리 버리자

텀블러 관리하는 방법을 알면 텀블러를 오래 쓸 수 있다. 우선 텀블러에 남은 음료는 버리고 헹구는 것이 좋다. 우선 음료에 우유가 들어가면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고 냄새가 생기게 된다. 또 차를 방치하면 물때가 생기게되고 소금기가 있으면 부식된다. 그러므로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텀블러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물에 담가두고 방치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물에 담그고 방치하면 보온 및 보냉 기능이 떨어진다. 또 텀블러를 쓰고있을 때 온수가 담긴 상태에서 흔들면 내부 압력으로 인해 텀블러가 터질 수 있다. 따라서 텀블러에 뜨거운 물이 담겨있다면 이동할 때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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