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나도 뷰티 블로거 처럼'… 수많은 '화장법'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 화장 돌입 하기 전 점검해야 할 것들과 파운데이션+아이라이너+립스틱은?

백영아 2019-09-28 00:00:00

'나도 뷰티 블로거 처럼'… 수많은 '화장법'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  화장 돌입 하기 전 점검해야 할 것들과  파운데이션+아이라이너+립스틱은?
▲(출처=ⓒGettyImagesBank)

많은 뷰티레이터들이 등장해 나타나 형형색색의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하곤 한다. 이에 화장을 보편적으로 하는 여성들과 더불어 남성들 까지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아무리 유명 유튜버의 화장법을 따라해도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다. 아니면 집을 나설 땐 분명히 아름답게 메이크업을 한 것 같은데 오랜시간이 지체되면 메이크업이 떠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성년자들도 메이크업을 즐기는데 멋 모르고 메이크업을 지속한다면 오히려 좋았던 피부가 나빠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오히려 화려한 메이크업 솜씨보다도 기초화장법과 화장법을 올바르게 익혀야 한다. 그렇지만 요즘은 화장품 종류가 너무 많아 화장을 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이용법을 숙지하지 못해 잘못된 화장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완벽한 메이크업과 메이크업이 잘 맞는 피부로 만들기 위해서 뭘 알아야 할까? 이와 함께 화장품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다.

기초공사부터 차근차근 '스킨케어' 법은?

아름다운 화장법도 중요그러나 화장품을 직접 바르게 될 피부가 건강해야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색조화장을 하는 것 보다 명심해야 할 부분은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서 메이크업을 성공시키는 것이다. 메이크업 전 바를 기초 화장품에는 세럼, 에센스, 스킨, 크림, 로션 등이 존재한다. 첫 째로 스킨은 세수 후 피부정돈의 역할을 한다. 이후 에센스를 발라주는데 에센스란, 영양 성분이 진하게 농축된 것을 일컫는데 비슷한 기능으로는 세럼 및 앰플이 있다. 이어 보습의 기능을 해주는 로션, 크림을 발라준다. 우선 로션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화장이 잘 먹게 해준다. 그리고 크림의 기능은 수분 및 영양을 피부에 주는 역할로 자기전 바르면 속 건조를 없애준다. 그래서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 마지막 순서는 바로 자외선 차단제인데, 선크림은 피부 메이크업 바로 전에 바른다. 선크림 바르는 이유는 노화를 막기위함이다.

얼굴 화장 법

선크림을 발랐다면 피부를 화사하게 해 줄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먼저 본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메이크업베이스 및 프라이머를 선택해 피부톤을 정리한다. 바르는 이유는 붉은기나 다크써클 등을 정돈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여드름 흉터나 기미, 주근깨가 있다면 컨실러를 이용해 커버를 원하는 부위에 발라준다. 그 다음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되는데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 주는데 이때 브러쉬나 퍼프, 손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발라 메이크업이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게 하면 된다. 비비 및 파운데이션을 잘 발랐다면 파우더를 통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고정해주면 된다. 이후 쉐딩, 하이라이더, 볼터치 등을 활용해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할 때 베이스 화장법을 익히면 좋다.

포인트 화장법

베이스 화장을 끝냈다면 다양한 포인트 화장법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화장법을 선보일 수 있다. 우선 눈썹을 그려주는데, 아이브로우를 이용해 눈썹 모양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려준다. 이후 눈 꺼풀에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마스카라 등으로 좀더 눈이 커 보이도록 눈화장을 한다. 그리고 뷰러로 속눈썹을 찝은 다음 좀 더 강렬한 속눈썹을 선보인다. 포인트 메이크업의 꽃인 입술은 입술 각질이 부각되지 않도록 입술보호제를 바른 후 틴트나 립스틱으로 화장을 완성시킨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