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점차 대중화되기 시작한 이후 사용량이 무섭게 치솟은 '스마트폰'.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의 기능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되어 다양한 기능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삼성의 갤럭시나 애플의 아이폰 등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을 구매하거나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을 변경하는 '기기변경'을 하려는 이들이 늘고있다. 그러나, 더욱 다양해진 기능 때문에 최신 스마트폰 가격이 급증하면서 금전적인 부담 또한 늘고 있다. 그렇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핸드폰을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에 스마트폰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자.

현명한 스마트폰 구매법, '선택약정할인제도 이용'

최근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새로 살 때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지원금을 받아 구입한다. 그러나 이 단말기 지원금보다 스마트폰의 요금을 할인받는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선택하는 것이 핸드폰을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비록, 단말기 지원금과의 할인 금액 차이를 비교해봤을 때 큰 폭을 보이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저렴하면서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싶다면 선택약정할인 금액을 비교해보자.

스마트폰 알뜰하게 사는 방법, '36개월 약정 지양'

휴대폰을 가격 부담 없이 구매하기 위해선 36개월 약정을 피해야 한다. 갤럭시 혹은 아이폰 싸게 사는 법 중 많은 판매상에서 약정 기간을 36개월로 추천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이에 약정을 36개월로 계약하게 되면 많은 할부 이자를 내야 될 뿐더러 휴대폰을 중도 해지할 경우 계약 위반에 대한 위약금을 크게 물어야한다.

현명한 스마트폰 구매법, '요금제 잘 따져봐야'

최근 통신 사업자들이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에게 적합한 요금제를 잘 선택하면 최신형 핸드폰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반 년간의 이용한 데이터와 전화, 그리고 문자 등 스마트폰 사용패턴을 충분히 이해하고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체크하려면 핸드폰 요금납부고지서 및 각 이동통신사의 어플로 조회할 수 있고,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해 상담하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