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막 면허를 땄거나 오랜기간 드라이브를 했던
자라면 자동차 보험이 필수라는 사실을 모를리 없을 것이다. 다만 운전자 보험도 중요한데, 이 두 종류의 보험은 다른 성질을 지니고 있어 웬만하면 두 개 모두 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것은 아무런 문제 없이 운전을 하면 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교통사고를 내거나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자기 자신에게 보험 가입을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만약 운전하다가 생기는 상황에 운전을 하는 자 중심으로 보장되는 보험을 말한다. 그리고 차가 없어도 운전자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이에 이런 두 종류의 보험의 장점과 단점, 마지막으로 운전자 보험에 가입 방법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운전자 보험이란?

의무가 아닌 운전자보험은 다양한 손해보험사를 통해 가입하는 보험이다. 운전자보험은 만약 차 사고가 일어나면 운전을 한 자에게 발생한 각종 상해 등 손해에 대한 보장을 하는 보험 상품이다. 또 자동차 보험과 달리 운전자보험은 각종 사고 발생 시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형사적·행정척 책임을 보장해 준다는 것이다. 이 운전자보험의 보장은 변호사 선임 비용과 벌금, 그리고 형사 합의금, 등이 있다. 또 벌금같은 경우 사고가 발생 했을 때 남에게 준 신체상해와 관련된 벌금을 보장 가능성이 있다. 이어 형사 합의금은 물론 변호사 비용 등을 지급 가능하다. 다시말해 운행 중 일어난 교통사고로 피해자가 사망했거나, 12대 중과실 사고인 경우, 사고 피해자의 상해가 심각한 상태라면 사고를 낸 운전자가 형사처벌을 받게 되는데, 이 때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형사합의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자동차 보험 VS 운전자보험, 뭐가 달라?

언급한 두 종류의 보험은 별 다를게 없어보일 수 있으나 차이가 있다. 우선 자동차 보험은 차를 샀을 때 꼭 가입해야하는 것이고 운전자보험은 꼭 가입하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 보험은 주로 민사적 책임을 바탕으로 보장된다. 이와 반면 운전자보험은 운전자 자신의 상처나 다양한 손해에 대한 보상을 말한다. 그리고 운전자보험은 사람이 피보험자라 차가 없더라도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고 운전하는 자라면 보험에 들 수 있다. 그리고 자동차보험은 보통 민사적 책임을 보장하고 있는 반면 여기에 운전자보험은 형사적 책임을 해결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운전자보험 가입

자기 차를 사고 나서 자동차보험 가입 시 둘 다 같이 가입하는 방법이 효율적인데, 그것은 보다 싸게 가입가능하다. 그리고 다이렉트 비교 사이트를 들어가서 가입할 수 있다. 보통 자기에게 필요한 특약을 비교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