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건강관리] 전이 빨라 두려운 '췌장암', 초기증상 및 치료법은?

조요셉 2019-09-27 00:00:00

[건강관리] 전이 빨라 두려운 '췌장암', 초기증상 및 치료법은?
▲(출처=ⓒGettyImagesBank)

한국인들의 사망원인 중 하나인 암은 어떤 종류라도 발병해선 안되지만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두려움이 크다. 그것은 초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은 완치률이 낮아서이다. 췌장의 위치는 위 뒤, 몸 가운데다. 또한 췌장은 췌관으로 우리 몸에 있는 십이지장에 췌액을 공급하며 소화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혈당조절의 역할을 한다. 췌장암의 90% 이상은 췌관의 샘세포에 암이 생긴 선암이다. 보통 췌장암이 발병되는 시기는 35∼70세 쯤 나타나며 췌장암 선고 후 5년 생존률은 단 5%로 아주 낮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췌장암 같은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암을 빨리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초기증상이 미미한 췌장암은 문제가 발견됐다면 암 전이가 상당히 됐을테니 초기증상과 더불어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겠다.

췌장암에 걸리는 원인은?

췌장암에 걸리는 이유는 확실한 것을 알 수 없으며, 타 암에 비해 암이 발생하는 이유인 암 전 단계의 병변 역시 눈에 띄지 않아 치료하기 어렵다. 하지만, 췌장암에 걸리게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뒈장암을 발병시키는 원인으로는 오래된 당뇨와 흡연 경력, 45세 이상의 연령 등이 있으며, 또는 만성 췌장염이나 소수는 유전질환에서 췌장암을 발생시킨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초기증상을 발견하기가 어려워서 조기발견이 어렵다. 보편적으로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식욕부진, 황달, 체중감소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당뇨병에 걸렸거나 오래전부터 당뇨병을 가지고 있었다면 췌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췌장 몸통이나 꼬리 부분의 암은 보통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췌장암이 꽤 발전되서야 알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또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대변상태 외에 환자 일부는 변비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소수의 환자에게서는 위장의 출혈과, 우울증 및 정서불안과 같은 정신적인 부분에도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미리 예방하자...췌장암 예방과 치료

생존율이 낮은 암인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걸리면 완치가 힘든 암이다. 이는 보통 췌장암은 암이 상당히 진전된 후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췌장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췌장암 수술밖에 없다. 수술 법 중 절제술이 완치를 할 수 있는데 그러나 췌장암을 조기발견해야 한다. 췌장암은 완치가 어려워 예방이 중요한데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또한 흡연은 췌장암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끊어야 한다. 또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면 췌장암의 노출될 위험이 커져 당뇨 환자는 치료를 열심히 받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녀야 한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