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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콜레스테롤 ↓ '파슬리', 효능에 주목!…단, 임신했다면 주의 필요

박범건 2019-09-27 00:00:00

체내 콜레스테롤 ↓ '파슬리', 효능에 주목!…단, 임신했다면 주의 필요
▲(출처=ⓒGettyImagesBank)

겨울해 비해 가벼운 의상이 넘치는 여름에는 그 어느때 보다 날씬한 몸에 관심이 많기 마련이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으로 체중감량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오일만 주스'가 눈길을 받고 있다. 요즈음 많은 곳에서 다이어트에 좋다는 '오일만주스'에 대해 소개해 자연스레 '오일만 주스' 베이스인 파슬리에 눈을 돌리게 될 수 밖에 없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만주스는 해독효과도 있다. 이 오일만 주스로 체중관리 하려면 5일단 별도의 식단 필요없이 평소 먹던 그대로 유지하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일만주스 한 잔이면 끝이다. 우리가 알기론 파슬리는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며, 그대로 육류 요리의 장식으로 이용될 수 있다. 이에 파슬리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길래 살도 빼주고 해독도 할까? 이런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일만주스 만드는 요리법과 파슬리의 장점까지 살펴보고 자신있는 몸매와 몸 속 건강을 차지하자.

오일만 주스 먹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살빠지게 해주는 오일만 주스를 만들려면 물 300mL, 레몬 1개, 파슬리 60g 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끝인 레시피다. 주스를 만들었다면 이제 먹는 법을 알아봐야 하는데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한 잔 마시고 본인이 원래 먹던대로 먹는다. 5일 먹었으면 10일 정도 주스 섭취를 멈추고 5일 동안 오일만 주스를 마시고, 이렇게 한 달이 지나면 지용성 독소 해독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이 주스를 먹으면서 더욱 큰 효과를 보고 싶으면 오일만주스로 해독작용 실시 시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거기에 걷기 운동까지 같이하면 다이어트가 더 효과적이다. 또 오일만 주스의 재료인 레몬은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는 데 도움을 주고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체내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주고 파슬리는 미네랄 칼슘이 풍부해 이런 성분이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체내 흡수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이렇게 오일만 주스 다이어트와 같은 해독주스 다이어트 시 알코올이 들어간 대부부의 해당주스는 금물이다. 왜냐하면 간이 술을 해독해 우리가 목표로 삼는 독소 제거를 막기때문이다.

파슬리는 대체 무슨 음식일까?

보통 파슬리는 서양 요리에 이용되는데 보편화된 향초로 일년 내내 구입할 수 있다. 파슬리는 향신료로 알려져 있지만 오래전에는 그 용도가 여러가지였다. 싸움의 승자에게 주는 왕관으로 썼고, 또는 말들이 아프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파슬리를 먹였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그리고 이런 파슬리는 보통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컬리 파슬리 로 잎 끝이 복슬복슬하며, 동그랗게 뭉쳐 있다. 그리고 다른 것은 이탈리안 파슬리인데 진한 녹색의 잎이 넓고 줄기가 굵다.

파슬리의 장단점은 과연?

파슬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먼저 중금속을 없애고,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요로결석 억제, 항산화 작용 등의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없애고, 엽산이 풍부해 혈관에 무리 주는 호르몬을 없애준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으며 염증도 제거하는 천염 소염제 역할도 한다. 그렇지만 과잉섭취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한 여성은 특히나 이런 좋다는 파슬리라도 되도록 섭취를 하지 않는게 좋다. 그 이유는 본인이 적게 먹는다 해도 파슬리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자궁을 수축시킬 위험이 있어 유산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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