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온도가 높고 습해서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잘 썩곤 한다. 이런 이유로 이것은 우리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물질들이가득한 음식을 먹어서 발생하였거나 독소가 있거나 감염성 질환, 우리의 몸에서 소화를 담당하고 있는 장에 염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일컫어 장염이라고 한다. 그리고 장염같은 경우에는 먹었던 음식과 관계가 커 장염과 식중독을 따로 차별화 두진 않는다. 장염은 두 가지 증상으로 나뉘는데 '만성 장염 증상'이나 '급성 장염 증상' 으로 갈린다.우선 급성장염은 각종 균에 의한 급성 염증성 발병을 뜻하며, 이어 만성장염이란 앞서 언급한 급성장염이 반복하는 것으로 이것을 카타르성 단순성장염으로 가르킨다. 대부분 확실한 이유가 없이 설사가 멈추지 않고 아니면 설사 말고도 대변 보는 일이 정상적이지 않는 증후군을 뜻한다. 그러면이와 함께 장염의 증상과 원인, 장염을 예방하는 법과 장염에 좋은 음식 을 연구해 보자.

장염에 감염되면 어떻게 되나...장염 증상은?

장염에 걸리면 많은 증상이 두드러지는데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병을 잡아야한다. 일반적으로 장염의 증상은 설사, 복통, 구토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또한 탈수, 발열, 쇠약감 등의 증세도 드러난다. 만약 소장에 염증이 있다면 심와부통, 물설사, 방주위통, 구토 등의 증세가 있고 만약 염증이 대장에 위치한 경우 하복부나 뒤무직을 호소하고,변에 고혈액이 섞이기도 한다. 만성 소우선 장염은는복통, 소화흡수장애, 설사를 주요 증상으로 하고, 만성 대장염으로는 복통, 설사, 복부팽만감 등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표현한다. 정리하자면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 후 설사, 발열, 복통, 구토 등의 증세가 발견된다.

장염에 감염되지 않기 위한 예방법?

장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외출 후 꼭 손을 씻도록 하며 음식을 먹을 때 푹 익혀야 한다.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해야 할 때는 꼭 손을 씻고 나서 하고, 가열 조리식품은 요리 시 75℃ 이상의 온도로 1분정도 가열해 먹는다. 60℃의 온도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도 구간이므로 데워서 먹는 음식이라면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 이하로 냉장 보관하여 관리한다. 그리고 집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장염의 이유가 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애완동물의 청결을 우선시해 관리하고, 애완동물을 만진 손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장염걸렸을 때 먹어야할 음식은?

장염이나 식중독을 치료하려면 장염 증상인 구토나 설사로 인해서 수분과 전해질을 채워줘야한다. 여름에 이런이유는 장염 증상을 완화 시키는 음식으로는 가장먼저 언급되는 것이 바로 매실이다. 매실은 음식과 혈액 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빼준다. 그리고 양배추, 율무, 보리차 등도 섬유질이 가득해 장염의 증상인 구토 또는 설사로 인해 나타난 탈수 증상을 예방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