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서 비행기 티켓 예매하는 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항공권 값은 일정하지 않다. 특히 7~8월과 명절에는 국제선 비행기표가 가장 비쌀 시기다. 이에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티켓을 산 시기는 무시할 수 없다. 항공권 싸게사는 법만 알아도 똑같은 비행기를 탄 승객들과 예매한 가격의 여부는 몇만원씩 차이가 나게 된다. 경비 절약이 가능한 비행기 티켓 사는 방법을 모아봤다.

항공권 구매로 이득보기

1. 일요일에 예매하기

비행기 표는 예매 시기에 따라 가격이 높아졌다 낮아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요일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비행기 티켓을 예매한다. 그러나 그렇게 항공권을 사면 항공권의 가격은 비싸진다. 이는 비행기표를 사는 관광객이 주로 금요일에 사기 때문이다. 특히 출장을 준비하는 사람이 금요일에 예매하곤 한다. 비행기표를 싸게 사려면 일요일 저녁에 사는 것이 좋다. 이는 왜냐하면 항공사들이 팔리지 않고 남은 비행기 표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기 때문이다. 한편 화요일에 사면 각종 이벤트의 혜택이 있다. 한편 금요일 출발 티켓이 제일 저렴하고 일요일에 출발하는 것이 가장 가격이 높다. 그러므로 비행기 티켓을 사는 시기와 언제 출발하는지도 항공권의 가격을 정해준다.

2. 쿠키 삭제해야 하는 이유는?

인터넷 방문 기록을 말하는 쿠키를 잘 정리하면 비행기 티켓이 더 싸진다. 반면 항공권 사이트에서 안나가고 계속 접속할 경우 항공권이 비싸진다. 계획해뒀던 일정이 컴퓨터에 기록돼 있다면 비행기 티켓 사려는 여행객으로 판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공권을 사려면 쿠키 삭제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쿠키 삭제하는 법은 쉽다. 딜리트·컨트롤·쉬프트 키를 누르고 항목을 선택한 다음 지워주면 된다. 만약 모바일 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컴퓨터를 써서 웹사이트에 들어갈 경우 '시크릿 모드' 기능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아이폰 유저일 경우, 우선 '개인정보보호'부터 누르고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3. 경유 항공권 이용하자

경유해서 가면 늦게 도착하는 대신 비행기 표를 더욱 싸게 이용 가능하다. 경유와 직항을 보면 적지 않은 가격의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또 여러가지 다양한 시설을 한 번에 겪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이 가게 되는 동남아시아의 공항은 여행객들을 위한 휴게실을 만들기도 했다. 편의 서비스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예매하기 전에 비교해봐야 한다. 또한 항공사별로 경유 혜택에 차이가 생긴다. 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일일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 경유항공권을 예매하려면 요금 규정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스탑오버 규정 역시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