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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차에 갇힌 개를 구한 NBC 앵커

김진아 2016-06-13 00:00:00

뜨거운 차에 갇힌 개를 구한 NBC 앵커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뜨거운 차에 갇힌 개를 구한 NBC 앵커가 눈길을 모은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9일(현지시각) 자동차에 남겨진 반려견을 구한 앵커에 관해 보도했다.

콜로라도 NBC 9시 뉴스 앵커 클라크(Kyle Clark)가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애완동물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난 주 매우 더운 날 덴버 주차장을 지나갈 때, 작은 개가 차안에 갇혀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차 안의 개는 견딜 수 없이 뜨거워진 내부 온도로 인해 필사적으로 도움을 청하고있었다.

뜨거운 차에 갇힌 개를 구한 NBC 앵커

클라크는 망설힘 없이 자동차의 유리창을 돌로 깬 후 개를 구해냈다.

창문을 조금 열어두는 것과 상관없이 자동차에 반려견을 둔 채 떠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최근 플로리다 주는 자동차 안에 갇힌 개를 구하기 위해 창문을 깨는 것을 합법적으로 하자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플로리다에서 나아가 더 많은 주로 확장 될 예정이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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