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를 가입하는 추세다. 특히 신용카드를 자세히 보면 할부거래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경제적인 이점이 존재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신용카드를 쓰는 건 미래에 대출을 받는 것과 관련이 있다. 신용등급은 큰 돈이 필요해서 돈을 빌려야 할 경우 금리의 높낮이가 결정돼서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신용카드 대출 이용 시 신용카드 쓰는 노하우를 알아야 신용등급이 내려가지 않는다.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방법을 통해 신용카드 대출 방법을 알아보자.

신용등급 결정하는 법

먼저 신용카드를 가입할 때 한도를 적당하게 정해야 한다. 정해둔 한도가 200만원일 경우 200만원을 거의 다 쓰면 위험하다. 하지만 카드의 한도가 400만원일때 200만원을 소비한다면 절반만 사용했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한도를 정할 때 한도를 제일 크게 정하고 나서 한도액의 30~50%만 쓰는 것이 가장 좋다. 더불어 오래 쓴 신용카드는 버리지 말아야 한다. 오래 쓴 신용카드 같은 경우 그만큼 잘 갚았다는 기록이 남아있어서다. 그러므로 해당 카드를 해지하면 그동안 성실하게 갚은 것도 지워지는 것이다. 또한 신용카드와 함께 체크카드를 같이 사용하도록 하자. 체크카드 사용 기록은 신용조회사가 금융사한테 사용 실적을 수신해서 뭔가 내야할 필요는 없다.

개인정보 중요하면 신용카드 탈회하자

신용카드를 그만 쓸 경우 해지를 하는 방법과 탈회, 총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신용카드를 해지하는 것은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포기한다는 말이고 신용카드 탈회 의미는 신용카드는 물론이고 해당 카드로 맺은 계약도 모두 끝내는 것이다. 신용카드를 해지할 경우 카드사에서 거래한 이력을 5년에서 10년까지 갖고 있는다. 그러므로 만약 카드사에서 카드를 다시 발급할 때 따로 발급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 반면 신용카드를 탈회할 경우 카드사와 했던 계약이 카드와 더불어 종료되므로 개인정보 노출 및 금융사고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카드를 다시 가입할 경우 신규가입자로 간주되기 때문에 가입 절차를 다시 진행해야한다. 신용카드를 발급하거나 해지하는 것은 신용등급을 결정하지 않는다. 카드에 적립된 포인트 역시 해지하고 바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소액대출 위험한 이유

한편 신용카드를 쓰면서 현금서비스 같은 대출을 받게 된다. 신용카드를 통해 대출을 받으면 카드사가 봤을 때는 현금 부족으로 보여 낮은 신용등급을 준다. 그러므로 대출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적은 횟수로 신용카드 대출을 받으면 신용등급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적은 금액을 계속 빌릴 경우 카드사가 볼 때 돌려막는다고 의심을 한다. 따라서 소액을 자주 빌릴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 따라서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꼭 이용해야 할 경우 한 번에 원하는 금액을 빌리는 것을 추천한다. 단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돈을 갚을 시 높아진 이자를 같이 갚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