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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볼만한곳] 2019 여의도 불꽃축제, 치맥하면서 구경 가능한 자리 어떻게 얻을까?

유민아 2019-09-27 00:00:00

[서울가볼만한곳]  2019 여의도 불꽃축제,  치맥하면서 구경 가능한  자리 어떻게 얻을까?
▲(출처=ⒸGettyImagesBank)

저녁 하늘을 여러가지 빛깔의 불꽃으로 수놓는 여의도 한강공원 불꽃축제는 10월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축제로 자리잡았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불꽃축제는 10월 1일~5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현재 불꽃축제를 홈페이지에서 불꽃놀이 명당, 준비물과 사진찍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불꽃축제를 제대로 보는 방법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골든티켓 좌석 얻는 법을 알아보자.

여의도 불꽃축제 관람가이드

불꽃놀이를는 오후부터 시작하므로 추울 수 있다. 그러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덮을 것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만약 바닥에 앉으려면 돗자리도 같이 챙겨야 한다. 또 불꽃축제가 진행될 동안 필수 조명 외 모든 조명이 꺼진다. 따라서 미리 사야하는 물건은 불꽃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구입해야 한다. 또한 유명한 축제인만큼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면 사람이 한 곳에 몰린다. 따라서 어린이와 노약자들을 낙오가 되지 않기 위해 보호자와 함께 가야한다. 혹시 헤어질수도 있으니 보호자가 찾을 수 있는 물건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좋은 수단이다. 또 불꽃이 터지고 난 떨어진 낙재에 다칠 수 있으니 떨어져서 보는 것이 좋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여기 어때?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매년 화제가 되면서 명당자리에 대한 정보도 sns에서 공유되고 있다. 축제 기간동안 불꽃놀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좌석은 골든티켓으로 받는 좌석이다. 골든티켓석은 불꽃이 잘보이는 무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다. 홈페이지를 접속해보면 골든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한강공원 멀티플라자같은 경우 불꽃축제 명당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축제가 진행될 동안 여러가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멀리서 한적하게 보고싶다면 여의도 한강공원 건너편에 있는 이촌 한강공원을 추천한다. 이촌 한강공원은 불꽃을 가까이서 볼 수 없는 대신 불꽃축제를 원거리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나만의 불꽃 디자인하기' 이벤트는?

불꽃놀이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골든티켓 받는 방법을 알아보자. 골든티켓을 주는 이벤트는 불꽃의 모양을 직접 만드는 것이다. 불꽃이 의미하는 것을 정하고 표현하고 싶은 컬러를 선택해야 한다. 이후 자신이 만든 불꽃을 시뮬레이션을 거치고 나서 개인정보를 써주면 된다. 추첨을 거쳐 천명에게 불꽃놀이를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골든티켓을 보내준다. 당첨자 중에서도 한명은 디자인한 불꽃을 실현해 불꽃 쇼를 특별 관람석에서 보게 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9월 2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1일에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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