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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복지정책 추천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활용하자…신청조건 및 방법까지

백영아 2019-09-27 00:00:00

청년복지정책 추천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활용하자…신청조건 및 방법까지
▲(출처=ⓒGettyImagesBank)

다양한 회사가 있고 그 중에서 중소기업은 대부분 연봉이 대기업 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다. 그런 이유로 자기 회사가 중소기업이면 나만의 집을 위해 차곡차곡 통장에 금액을 쌓는다. 그러나 다양한 중소기업으로 출근하는 청년들이 명심해 둬야할 것이 내 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것이다. 집을 마련 할 수 있는 청년 전세자금이란 최대 1억을 정부에서 금리가 1.2%인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를 말한다. 그리고 중소기업에 재직중이면 보통 전세자금을 대출받으려면 조건이 안될 경우가 있고 연소득이 적어 다른 대출의 적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앞서 언급한 청년전세자금대출을 신청을 위해서 자격조건 및 준비서류, 이용기간, 금리, 한도 등은 어떤 종류들이 존재하는 걸까?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에 대해 소개한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내 집마련의 꿈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의 대상은 일단 만 34세 이하로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젊은이라면 대상에 포함된다. 여기에 맞는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신청이 가능 하다. 또 병역의무를 마친 남성이라면 만 39세 이하인 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맞벌이 부부는 오천만원 이하의 총소득이면 가능한데 혼자 사는 사람도, 맞벌이를 하고 있는 부부도 임차 전용면적이 85㎡이하 주택이어야 한다. 개인별로 심사를 통해 가능한 대출한도가 책정되는데 그것은 임차보증금 80%정도에서 최대 1억을 넘지 못한다.

청년 전세자금 지원을 받으려면?

이 대출을 받으려면 몇종류의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필수다. 먼저 서류를 준비해서 은행으로 가면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우선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이 회사에 요청할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원천징수영수증, 근로소득, 주업코드 확인자료, 재직증명서 등이 있다. 또한 직접준비할 서류는 본인의 주민등록이나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이다. 이어 필요한 서류는 부동산에 의뢰할 사항으로 등기부 등본 및 건축물대장, 임대차계약서 원본, 계약금 영수증이다. 또한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은 중소기업일 경우에만 가능하니 앞의 서류를 준비하기 전 주택도시기금에 접속해서 자신의 회사가 중소기업이 맞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순서는?

서류가 다 준비 됐다면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대출이 가능하면 한도는 과연 얼마인지 체크해야 한다. 그 다음 집을 알아보는데 집을 결정하면 5%의 계약금을 내고 계약서 내용은 임대인이 임차인의 전세자금대출에 협조한다는 것과 대출에 실패하게 되면 조건 없이 계약금을 반환한다는 항목을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이후 임대차 계약서에도장과 확정일자를 정하고 은행의 심사를 기다린다. 이 심사는 2주면 된다. 또 대출 기간은 2년이고 최대 4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니 길게 보면 10년까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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