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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제도] 재직자도 OK…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로 공부할 수 있는 것 알아보니

유희선 2019-09-26 00:00:00

[국가제도]  재직자도 OK…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로  공부할 수 있는 것 알아보니
▲(출처=ⒸGettyImagesBank)

취준을 하고 있거나 이직을 준비할 때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싶거나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이로 인해 업무의 기술 습득을 위해 학원을 다니게 된다. 하지만 학원을 다닐 경우 생활비에서 학원비가 빠져나간다. 이에 요즘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하는 정책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내일배움카드는 그 중에서도 근로자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어 유행이 되고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자.

한국어교원 임용고시 필요할까?

한국어교원 뜻은 한국어를 잘 못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어 공부를 도와주는 사람이다. 한국어교원을 더 살펴보면 가르치는 곳에 따라서 한국어강사와 한국어교원, 한국어교육지도사가 있다. 하지만 한국어교원이 되려면 어떤 것을 하든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반드시 따야 한다. 임용고시를 볼 필요는 없으며 학교의 국어교사와는 다르다. 한국어교원은 대학교 부설 어학원이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같은 장소에서 한국어를 알려주고 해외에 위치한 한국어교육기관과 외국 학교에 가서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한다.

사회복지사 취득하면 좋은 점

사회복지사는 취업 분야가 비교적 다양하다. 청소년시설과 같은 특수 시설에 취직할 수 있고 병원아니 학교와 같은 장소에서도 취직이 가능하다 보통 20대에서 30대는 9급공무원과 상담시설 쪽으로 취직을 하고 40대에서 50대는 △여성 △가정 △상담시설 등 다양한 복지 시설에서 일한다. 사회복지사는 언제까지 일해야 하는지 정해진 것이 없어 최근 50대 여성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고령화시대 직업상담사의 역할

직업상담사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평생직장'의 개념에서 현재는 오래 할 수 있는 일이 중요해져서 취업 문제가 모두의 문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업상담사가 중요하게 변했다. 직업상담사를 하면 구인구직과 여러 가지 취업 상담을 하면서 적성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또한 노동, 직업 시장과 관련된 정보를 모은 다음 해석해서 구직자들에게 보여준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취업컨설턴트, 취업지원센터에 갈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하는 일은?

관광통역사의 일은 한국여행을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떠날 때까지 외국어를 사용해 역사를 가르치고 문화를 알려주는 직업이다. 여행을 시작했을때부터 끝까지 외국어를 사용해서 문화를 소개하고 관광객들의 관광 일정의 최대한 도와줘야 한다. 여행의 목적이 아닌 가끔 산업의 목적으로 통역을 하게 되는데 산업시찰단이나 해외 바이어에게 외국어를 홍보를 하면서 산업 발전을 돕는 것이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딸 경우 통역사나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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