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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기침' 역류성식도염 자가진단법은?… 예방하고 싶다면 양배추에 주목

정하준 2019-09-26 00:00:00

'멈추지 않는 기침'  역류성식도염 자가진단법은?…  예방하고 싶다면 양배추에 주목
▲(출처=ⓒGettyImagesBank)

요즘사람들은 좋지 못한 식습관으로 몸이 어쩌면 약해지고 있는데, 식도까지 이런 질병에 노출돼 있다. 분명 체한 것이 아닌데 속이 답답하며 더부룩한 느낌을 가지고 잦은 더부룩증상과 끊이지 않은 트름이 있다면 본인이 '역류성식도염'에 걸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런 현상은 곧 식도에 염증이 났단 뜻이기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 연속해서 기침을 한다던지 하면 본인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린 것인가 예상하고 예방법을 알고 재빨리 치료를 받아야한다. 이 증상은 발병 초기 약물 또는 음식등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빨리 고칠 수 있는 만큼 재발도 쉬워서, 만약 식사 후 바로 누우면 기침을 동반해, 역류성식도염의 각가지 증상이 드러난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이에 따라 역류성식도염 진단으로 병원을 가서치료를 받은 후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수다. 그렇다면여러가지 역류성식도염의 증상 및 원인, 힘든 역류성식도염에는 무슨 음식 은 무엇이고 어떻게 건강을 지킬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역류성식도염이 일어나는 이유?

역류성식도염의 이유는 위장이 약해져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것이 늦게걸려 원래 남아있던 위 속 음식물들이 부패해서 위 압력이 올라가고 위의 산이나 내용물 등 위 속에 있었던 내용물들이 식도로 올라와 발생하는 것이 역류성식도염이나. 또한 역류성식도염의 발병을 돕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는데 이는 위나 식도를 지나가는 신경이 스트레스로 무리가 가서 식도 하부를 조여 주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장 점막 및 식도에 닿을 때 상처를 내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음주를 자주 하거나 음주 후 구토를 반복적으로 할 경우 역류성식도염이 생길 확률이 높고 너무 과화게 먹거나 야식을 하는 식습관도 식도 쪽 압력을 높여 역류성식도염이 생길 수 있으니 식습관을 올바로 가져야 한다.

역류성식도염 진단 및 증상은?

가장 대표적인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은 가슴이 뜨겁거나 쓰라리고 잦은 트름, 마른기침 및 가래, 여기에 인두의 이물감 등이 있다. 또 기침을 오래해서 숨이 차거나, 심할 경우 호흡곤란의 증상과 이런 기침으로 인한 통증인 인후통이랑 인후염이나 위액의 신물 때문에 구토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역류성식도염의 다양한 증상들은 음식 섭취 30분 이내 나타난다. 역류성식도염이 만성이 되면 식도협착, 즉 식도가 좁아지는 현상과 최악의 경우 식도암까지 갈 가능성이 있어 초기치료와 예방이 아주 필수다.

역류성식도염 예방법 및 치료?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한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역류성식도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위산분비 억제제인 제산제 약을 쓰지만 자기자신의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잡아야 한다.그것은 먼저 밥먹자마자 눕는 것을 하지말고 음주, 흡연 등을 줄여야 하며 식도와 위에 무리가 가는 탄산음료, 카페인 음료, 기름진 음식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과하게 음식을 먹는 과식, 한번에 음식을 몰아 먹는 폭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도 피하는 것이 좋다. 음식중에서도 커피랑 술은 식도와 위장 사이 근육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 하고 산 성질이 강한 신맛 과일,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키위 역시 피한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와 비타민K는 위출혈을 막고 재생을 돕기 때문에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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