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운 사회보험으로 주목받는 요양보험이란 거동이 불편하고 65세 이상이거나 치매 등에 걸린 사람을 돕는 사회제도를 말한다. 지원하는 항목에 따라서 여러 가지 서비스로 나뉘는데, 입원한 요양시설로 방문하는 사회보험과 식사와 목욕, 배설에 관련된 신체중심형 서비스가 있고 세탁과 청소, 조리 등 일상가사중심형이 있으며 의료와 관련된 서비스도 존재한다. 해당 보험의 돈은 정부와 본인이 나눠서 내야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방법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입자는 노인성 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들어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힘든 노인이다. 장기요양보험 같은 경우 건강보험료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별도의 가입은 필요하지 않다. 그대신 장기요양 인정절차로 등급을 판정받아야 한다. 등급을 판정받으려면 우선 인정신청, 의사 소견서 제출이 필요하다. 이후 공단 직원의 방문으로 노인의 신체와 인지기능 상태를 점검을 해본다. 조사 이후 의사와 한의사, 사회복지사 등 외부 전문가가 등급을 정해주게 된다. 등급을 받게 되면 결과가 알려진다. 이때 인증서, 표준장기요약계획서, 복지용구급여확인서를 수령한다. 이후 공단에서 보낸 직원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어떻게 정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요양보험은 등급에 따라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보험 등급은 가장 중요하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결정하는 요소는 인정조사 결과, 특기사항과 의사소견서가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결정은 등급판정 위원에게 달렸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정하는 사람은 공단 소속이 아닌 의사부터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등 장기요양 전문가들이 있다.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이 공단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닌 이유는 보다 공정한 등급 판정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1등급부터 5등급,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경우 장기요양인정서,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 복지용구급여확인서를 발송한다.

치매등급판정 방법은?

치매 문제는 현대 사회의 숙제다. 이에 노인장기요양보험에 이어 치매 등급판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치매 등급판정을 하면 치매등급은 6개로 이루어진다. 1~5등급, 인지지원등급이 있다. 숫자가 높을수록 건강한 것이다. 1등급은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95점부터 100점이고 인지지원등급의 점수를 보면 45점 아래다. 판정 기준상 만점은 100점이다. 치매 등급의 판정은 방문조사로 이루어진다. 또한 지표를 작성한 다음 장기요양인정 점수를 환산한다. 조사하는 요소는 행동변화, 신체기능과 인지기능, 간호처치, 재활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신체기능을 보면, 세수, 양치질, 옷 벗기, 옷 입기 등 여러 가지 항목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