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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만 닿아도 참을 수 없는 통증'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뭐길래… 좋은 음식?

반형석 2019-09-26 00:00:00

'살짝만 닿아도 참을 수 없는 통증'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뭐길래… 좋은 음식?
▲(출처=ⓒGettyImagesBank)

약한 체력으로 인해 면역력이 잘 떨어지는 이들은 피곤하게 되면 감기기운 비슷하게 몸살이 나다가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 통증도 당연히 있다. 만약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대상포진이 아닌가 생각해야 한다. 또 이 대상포진은 이것은 바로 체력저하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볼 수 있다. 자주 증상이 드러나곤 하는데 만 60세가 넘은 어르신 들 사이에서 신경쪽에서 시작된 대상포진은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켜 원래는 나이대가 높은 어르신들이 겪는 병으로생각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다. 대상포진을 얕봤다간 최악의 상태엔 죽음에 이를 수 있어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을 숙지해서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더 심해지기 전에 알아야 할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근육통, 오한,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어쩌면 감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방치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 질 수 있다. 아울러, 통증 부위의 피부 표면에 발진과 수포가 일어난다. 처음에는 붉게 되고 물집으로 변하는데 고름이 차고 딱지가 된다. 또 단순포진의 물집은 입술이나 항문, 엉덩이, 성기 등에 보통 난다면 대상포진은 얼굴, 몸통에 증상이 일어나며, 몸 한쪽에서만 띠 모양으로 보이기도 한다.

대상포진 원인 및 예방접종은?

이 대상포진이 걸리는 이유는 바로 면역력 문제인데 가장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다. 그럴려면 면역력을 위해 평소에 잘자고 잘 먹어야 하며 예방접종을 맞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상포진 예방접종에서 임산부, 스테로이드 처방 받은 환자, 면역력 관리 질병을 갖고있어 처방을 받은 환자 등은 맞으면 안된다. 예방주사를 맞을 대상은 5060대 등 중년으로 예방주사를 맞을 곳은 통증의학과로 가면 된다. 본인이 대상포진의 증상인 피부발진을 발견했다면 이틀 이내에 병원을 찾아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를 한 다음 일주일간 이것을 계속한다. 그리고 대상포진은 전염을 시킬 수 있고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피부의 수포 속 고름으로 전염할 수 있어 환부를 만지는 행위는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돌발상황으로 환자와 닿았다면 재빨리 손을 씻고 소독을 해야한다.

대상포진 치료 및 좋은 음식?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청국장,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 귤과 오렌지, 자몽 등 양파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등이 있다.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면 금주해야 한다. 반면 술은 대상포진에 나쁜 음식으로 커피 역시 대상포진 환자에게 안 좋은 음식이니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면 카페인이 많은 차 종류는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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