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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과일] 껍질마저 맛있는 건강에 좋은 과일 존재… '무화과' 효능 및 맛있게 먹는 Tip

조현우 2019-09-26 00:00:00

[다이어트과일]  껍질마저 맛있는  건강에 좋은 과일 존재… '무화과' 효능 및  맛있게 먹는 Tip
▲(출처=ⓒGettyImagesBank)

무더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무화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여름의 끝자락인 8월부터 가을의 끝인 11월 까지 맛이 좋은 무화과는 맛과 영양이 가득해 인기를 얻고 있다. 클레오파트라가 좋아한 과일이었단 사실이 전해내려져 주목받는 무화과는 먹는방법이 많다. 우선 무화과는 꽃이 없는 없매라는 뜻으로 육안으로 무화과를 보면 꽃이 피지 않는다. 아예 꽃이 없는 건 아니고 꽃받침, 꽃자루가 커지는데 이 과정에서 꽃 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육안으로 살필 때 꽃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다시말해 무화과 안 쪽이 꽃이고 씨는 꽃이 모두 갖고 있는 것이다. 예로부터 유럽이나 중동 부근에서는 비교적 빨리 키웠다. 또 무화과는 뽕나무과이며 무화과의 원산지는 소아시아로 그 중에서도 이집에서서 4천년 전 심은 기록이 있어 세상에서 제일 오래된 과일나무로 전해지곤 한다. 또한 무화과는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고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이와함께 무화과의 다양한 효능과 다양한 무화과 섭취법을 탐구해보자.

몸에 좋은 무화과, 어디에 좋을까?

무화과는 달콤한 맛은 물론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무화과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펙틴이 풍부하다. 이들은 변비증상을 없애줘 장에 좋은 음식이다. 이어 무화과에는 피신이라는 것이 단백질을 분해하는데 이 성분은 소화를 돕는다. 그렇다면 너무 많이먹어 체한 듯한 느낌이 들 때 무화과를 먹으면 소화에 좋다. 또 무화과에는 각종 비타민도 많아서 항산화 작용은 물론이고 피부의 노화도 막아준다. 이외에도 무화과는 부인과 질환, 심혈관질환, 고혈압, 거기에 대장암의 예방에도 좋은 음식이다. 게다가 무화과는 항산화 성분이 껍질에 가득해 깝질 채 섭취하면 효능이 커진다. 한편, 무화과 칼로리는 100g 당 43 칼로리로 매우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고 있어 체중감량에도 좋다.

싱싱한 무화과 고르는 방법

많은 효능이 있는 무화과를 신선한 것을 골라야 한다. 먼저 무화과를 고르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적갈색을 띠고 밑부분의 구멍이 별 모양에 가깝다. 꼭지가 마르지 않고 누를 때 말랑한 것이 싱싱한 것이므로 좋다. 마르거나 곰팡이가 핀 것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무화과 보관 방을 소개한다. 무화과는 썩는 시간이 상상이상으로 빠르기 때문이다. 실온에서 빨리 썩는 무화과를 보관하려면 키친타월을 이용해 무화과가 서로 붙지 않도록 한 뒤 차가운 곳에 보관 해 빠른 시간안에 먹어치워야 한다.

무화과이용한 요리 레시피 소개

이외에 말린 무화과나 잼으로 섭취 가능하다. 또는 무화과 오픈 토스트나 파이가 있지만 무화과 효과를 느끼려면 생 과육으로 먹는 방법이 가장 좋다. 그리고 생 무화과가 심심하다면 샐러드에 넣고 껍질을 까고 다른 과일들과 믹서에 갈아 마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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