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300여마리의 개들이 한 집에서 구출된 사연이 눈길을 모은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9일(현지시각) 300여마리의 개들에 관해 보도했다.
개 수집가가 300여마리의 개들을 한 집에서 기르고 있었다.
이들 중 20마리는 임신 중이였고, 구출되는 과정에서 출산을 한 개도 있다.
300여마리의 개들이 모두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상황이였기 때문에 구조자들은 24시간 내내 이들에게 붙어있었다.
이들은 1~2주 이내로 입양될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