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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 블루베리 얼마나 먹어야 할까?.. 알레르기 있다면 조심

박준수 2019-09-25 00:00:00

[연예인다이어트]  블루베리 얼마나 먹어야 할까?..  알레르기 있다면 조심
▲(출처=ⓒ픽사베이)

월귤나무의 일종인 블루베리는 전국에서 팔리고 있다. 귀여운 겉모습뿐만 아니라 효과 역시 다양하다. 한 유명 매체에서 슈퍼푸드로 언급하고 나서부터 블루베리에 주목한 책이 나오기도 했다. 이런 블루베리는 더 자세히 알아보면 효과를 잘 볼 수 있다.

블루베리 눈에 좋아

블루베리는 눈을 피곤하지 않게 한다. 왜냐하면 블루베리 속에 안토시안 색소가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블루베리를 섭취한다면 시력 하락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망막염과 함께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도 있어 활성산소로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 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한 혈관을 확장시켜 남성에게 추천하는 과일이다. 블루베리는 당뇨에도 효과적인데, 혈당 강하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분이 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같은 경우 먹기 전 신경써야 한다.

블루베리 먹는 법

블루베리는 따자마자 먹어도 된다. 또한 주스를 갈아먹거나 여러가지 요리가 가능하다. 블루베리 하루 섭취량은 약 30알 정도다. 4시간 후에 효과가 생기며 하루 동안 계속된다. 그러므로 꾸준히 먹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포도와 똑같게 껍질에 성분이 다 들어있다. 따라서 물에 담그는 것 보다 겉에 있는 먼지를 제거하고 먹는 것을 권장한다. 블루베리 고르는 방법은 하얀 가루가 열매 표면에 있고 빨갛지 않고 검푸른 색이어야 한다. 생과는 약 10일에서 15일 동안 냉장고에서 보관 가능하고 15일이 지나면 냉동보관 해야 한다. 블루베리는 냉동실에 넣어도 영양손실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블루베리 '이것' 조심하자

블루베리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지만 두드러기를 비롯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블루베리에 문제가 없어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교차 반응으로 부작용이 생긴다. 또 블루베리 안에는 당분이 있으므로 많이 먹게 되면 살이 찔 수도 있다. 블루베리의 칼로리를 보면 142칼로리 정도다. 또한 블루베리는 차가운 음식이다. 따라서 몸이 차가울 경우 블루베리를 많이 먹으면 복통, 설사 등 부작용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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