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는 당분이 많은 과일임에도 불구하고 당뇨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졌다. 진실은 뭘까? 달콤한 과즙이 매력적인 블루베리는 남미 인디언 원주민이 오래전부터 별모양 꼭지의 블루베리 열매를 숭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베리는 블루베리잎차나 블루베리 스무디, 블루베리주스 등 냉동 블루베리를 갈아서 음료로 만들어 마시는 방법이 있다. 혹은 야생 생 블루베리를 세척한 뒤 직접 먹는 방법도 있다. 블루베리 키우는 법을 고심해 집에서 직접 블루베리키우기에 도전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식물이자 열매 과일이다.
제철 맞은 블루베리는 여름부터 수확시기가 계속된다. 가장 맛이 좋다는 지금 블루베리는 건블루베리로 말리거나 블루베리가루 분말로 파는 곳도 있다. 혹은 블루베리 원액과 블루베리즙 등으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블루베리는 녹내장 증상과 안구건조증, 노안으로 떨어진 시력저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이는 블루베리가 함유한 루테인이 눈의 피로를 줄이기 때문이다. 블루베리 효능으로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우수해 유해 활성산소를 체내에서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항산화 효과는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 콜라겐이 피부 주름을 개선해 탄력있게 가꿔준다.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블루베리는 변비에 좋은 음식이며 다이어트 식단으로 그만이다. 당뇨합병증인 백내장 증상과 망막질환을 예방한다. 블루베리는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지만, 당분이 함유돼 과다섭취 시에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당뇨 진단기준의 기본인 다뇨·다식·다갈 증상으로 대표되는 당뇨 증상은 블루베리를 하루 권장 섭취량인 15~20알 정도로 복용하고 양배추나 파프리카를 섭취하도록 한다. 당에 좋은 과일은 혈당수치 낮추는 음식으로 딸기, 체리 등이 있다.
블루베리 칼로리는 100g당 142.2kcal로 열량이 매우 낮은 편은 아니다. 당이 많은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거나 당뇨병 환자인 경우 반드시 적정량을 복용한다. 블루베리즙은 일일 권장량이 1~2포다. 블루베리 가루분말은 5g을 초과하지 않도록 복용한다. 블루베리 성질은 차갑기때문에 몸에 수족냉증이 있는 체질은 적정량보다 적게 먹는다.
블루베리즙이나 블루베리 추출 원액을 물이나 주스에 타서 먹는 방법도 있지만, 냉동블루베리를 대량주문한 경우 소분해서 냉동보관했다가 실온해동해 아침 생과일주스 만들기로 마시면 건강음료가 된다. 블루베리와 궁합이 좋은 우유나 두유와 함께 갈아먹으면 단백질이 보충되며 견과류나 아몬드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배가한다. 바나나와 생블루베리를 함께 갈면 포만감이 오래지속되는 다이어트 주스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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