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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구해준 경찰에게 입양된 개

김진아 2016-06-10 00:00:00

자신을 구해준 경찰에게 입양된 개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자신을 구해준 경찰에게 입양된 개의 사연이 눈길을 모으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9일(현지시각) 배수구에 빠졌던 개의 사연을 보도했다.

지난 주, 미국 플로리다주 경찰서에는 개가 배수구에 빠져있다는 제보 전화가 왔다.

개는 물가를 빠져 나오기 위해 애를 썼지만 계속 실패했다.

자신을 구해준 경찰에게 입양된 개

경찰들은 개를 배수구에서 구한 뒤, 씻기고 먹이며 정성껏 보살폈다.

경찰들은 개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결국 그는 그를 구해 준 경찰관 제임스에게 입양돼, 푸딜이라는 새 이름으로 새 삶을 살고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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