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소리없는 살인마 암, 금주·금연· 균형잡힌 식단·적정체중 유지·운동 등 국민 예방 수칙으로 예방해봐요

김선호 2019-09-24 00:00:00

소리없는 살인마  암,  금주·금연·  균형잡힌 식단·적정체중 유지·운동  등 국민 예방 수칙으로  예방해봐요
▲(출처=ⒸGettyImagesBank)

요새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그리고 스트레스 등으로 현대인들은 많은 질병에 고통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중에 암환자수가 1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또 매년 새롭게 암이라고 진단 받는 사람들도 22만 명에 달하며 그러한 이유로 암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암을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가지 암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암 발병을 막기 위해 암 예방 수칙을 익히고 실천해야 한다.

초기에 발견하면 막을 수 있는 '암'

암은 빨리 발견할 수록 완치 가능성이 증가한다. 이 때문에 암 발병 초기에 알아내고 합리적인 의료서비스를 사람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국가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암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는 암 가운데 ⅓은 예방이 가능하고 초기에 발견해 치료받으면 30%는 완치가 가능하고, 나머지 ⅓의 사람 역시 적절히 치료하면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한 이유

암 발생을 막는 것은 평소에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노력을 통해 달성 가능하다. 바른 생활습관은 암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는 최고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로인해 암을 방지하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큰 가치를 가진다.

암을 막는 데 도움되는 습관

일반적인 암을 방지하는데 도움되는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하다. 음식은 짜지않게 먹고 탄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암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두잔 이하의 소량의 술도 먹지 않아야 한다. 흡연은 자제하고 간접흡연도 주의해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에 맞춰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즐겨야 한다. 발암 물질에 접촉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안전 보건수칙을 준수하고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맞춰 꼭 검진을 받아야 한다. 자신의 체격에 적절한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운동도 매우 중요하다. 주 5회 1일 30분 이상, 땀을 흘릴 정도로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