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반려견 팀버·저스틴과 화보 같은 일상 "공존하기"

이예주 2016-06-09 00:00:00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다나와 반려견 팀버, 저스틴의 일상이 공개됐다.

다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존하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차우차우 종인 팀버, 저스틴과 함께 공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역광으로 빛나는 그들의 모습이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동물애호가로 소문난 다나는 MBC 시사교양 '백분토론'에 출연해 유기동물의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등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등의 활동을 통해 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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