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지상파 3사의 수목드라마 여주인공들의 애견 사랑이 눈길을 모은다.
운빨로맨스의 여자 주인공인 황정음,딴따라의 혜리,마스터 - 국수의 신의 공승연,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견에 대한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네명의 여자 주인공들은 모두 강아지를 기르며 그들에 대한 애정을 자신의 SNS을 통해 팬들에게 꾸준히 전해왔다.
황정음의 반려견 이름은 피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피치는 신혼 여행 가방 속에 들어가 잠들어있다.
혜리는 반려견 호두와 입을 맞추며 다정다감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공승연의 반려견은 무언가를 입에 문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있다.
마지막으로 정유미는 반려견과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하지만 반려견의 뚱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들의 연기만큼 빛나는 애견 사랑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