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SM그룹 해운 계열사 SM상선 "최상 해운·물류 서비스 제공할 것"

홍은기 2019-09-20 00:00:00

SM그룹 해운 계열사 SM상선 최상 해운·물류 서비스 제공할 것


지난 5일 삼성SDS 판교 캠퍼스에서 'Reshape the Future of Your Logistics with Cello Square'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 SM상선은 이 행사인 '첼로(Cello) 테크페어(Tech Fair) 2019'에서 특별 전시 부스를 마련,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오현 회장이 이끄는 SM그룹은 건설(SM삼환기업, 삼라마이다스, 우방산업 SM우방, SM경남기업 등), 제조(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등), 해운(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등 사업 부문별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SM상선 박기훈 대표이사는 "삼성SDS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신뢰받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와 함께 최상의 해운·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알렸다. 

SM상선은 이날 행사장 내 마련된 특별 전시 부스에서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에게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했다. SM상선은 전시장 부스를 찾은 물류 관계자들에게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한 회사의 서비스 특장점을 전했다. 

SM상선은 출범 초기부터 삼성SDS의 파트너사로서 활발한 협력을 진행해오는 등 서비스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식 파트너사로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아마존(Amazon) 등 유수의 기업들이 직접 e-커머스 진출 전략 사례를 발표하는 등 물류 분야 최신 기술 트렌드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