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기업 슈퍼세일50에서는 '메이드우먼'이라는 여성쇼핑몰 런칭기념으로 쇼핑지원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여성의류쇼핑 전문몰인 '메이드우먼'은 오는 9월 23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수입 의류들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시중의 가격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파격적인 판매가를 기반으로 한 상품 당 2,000장에서 3,000장까지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메이드우먼'의 런칭기념 이벤트는 오는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총 100만원의 쇼핑지원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벤트 방법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메이드우먼'을 검색하고, 이후 카톡으로 주변에 가장 공유를 많이 한 사람이 1등에 당첨되게 된다. 공유 수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체크될 예정이며 공유 수만 많다면 무조건 1등을 노려볼 수 있다. 결과 발표는 이벤트가 종료되는 10월 1일에 예정되어 있다. 

'메이드우먼'을 오픈하게 된 슈퍼세일50이라는 커머스 기업은 이미 카톡 플러스친구만 해도 29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여성의류쇼핑몰 런칭으로 보다 세분화된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쇼핑몰 관계자는 "수입의류를 차별화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면서도 해외나 국내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패션안목으로 더욱더 많은 상품을 직접 자체 제작하여, 패션 스타일계 선도하려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다양한 의류들을 많이 보유하여 레이어드 혹은 각양각색으로 조합해 입는 현 국내 트렌드를 반영,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패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유행에도 민감하여 한 두 개의 상품들이 사회적으로 대 히트를 치기도 하지만 최근 개인 SNS등의 보편화, 다양한 '~룩'등의 등장으로 개성을 보다 중요시 하는 패션이 각광받고 있다.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는 것보다는 디자인 면에서 특화 되어 있고 유니크한 의류를 선호하며 다품종소량생산의 시대에 걸맞게 최대한 다양한 디자인의류나 소품을 구비하려는 니즈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시중의 기성복들은 디자인 면에서 단조로울 수밖에 없고, 타인과 비슷비슷한 스타일로 비쳐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는데 본인의 개성을 드러내고 조금 시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스타일을 구매하길 원한다면 수입의류를 기반으로 자체 제작하는 곳들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메이드우먼'의 보다 자세한 정보나 이벤트 참여 방법 등은 자사몰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