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는 서울이나 여타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위치를 가지고 있어 수도권 일대에서도 꾸준히 인기가 많은 주거 선택지로 꼽혀 왔다. 녹지 환경도 잘 보존 되어 있는 편이고 우수한 학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며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졌다는 점에서, 신혼부부는 물론 연령대나 세대 구성원 수를 막론하고 서울의 부담스러운 주택 가격을 피해 선택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러한 남양주 일대를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가 가로지르게 되면서 더욱 그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이 내다보고 있다. GTX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 세 개의 노선이 조성되는데 이번에 남양주를 포함하게 되는 것은 GTX-B노선이다. 노선의 활용성이 낮다는 이유로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셨으나 기존 노선 계획에 경기도 남양주시를 포함시키면서 올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GTX-B노선은 기존의 철도망이나 지하철보다 뛰어난 속력을 자랑하며 노선 계획도 인천과 서울, 경기 남양주를 잇게 될 예정이므로 어디로든 1시간 이내에 주파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 노선을 이용한다면 남양주 거주민들은 강남까지 불과 2-30분내 출퇴근이나 통학이 가능해진다. 그간 고질적인 지역의 문제점으로 꼽혀 왔던 광역 교통난을 해소할 대안이 된 것이다. 

과연 GTX-B노선의 역이 어디에 조성될지가 세간의 관심을 모았는데, 역세권으로서의 프리미엄과 수혜를 톡톡히 노릴 곳으로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가 꼽힌다. GTX 노선이 인접하는 것은 물론, 지하철 4호선의 진접역까지의 연장 계획이 발표 되면서 더블 역세권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전망이다.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는 8월부터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이미 거의 완판되어 극소수 세대만이 남았음에도 대기 수요가 꾸준히 길어지고 있다. 역세권으로서의 미래 가치와 4,100여 세대에 이르는 대단지가 주는 프리미엄을 놓치지 않으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으로 보인다. 광역교통망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남양주의 유수 학군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업을 앞 둔 자녀가 있는 세대들에게도 적합한 선택지가 되어 줄 수 있다. 

59㎡, 74㎡, 84㎡의 중소형 평형대로만 조성된다는 점, 4BAY구조라는 점도 남양주 '서희스타힐스'의 인기 몰이에 한 몫하고 있다. 최근 주거 트렌드 상 공간의 낭비가 없이 실용적인 중소형 평형대가 각광 받고 있는데, 4BAY구조는 개방감과 환기, 채광 측면에서 유리하다. 
'서희스타힐스' 분양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비 무상지원과 계약금 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의 선착순 혜택 지원은 잔여세대 분양 수요자에게도 적용된다. 잔여세대를 분양 받는다면 최대 4천만원까지 분양가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잔여세대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며 구리역에 있는 홍보관 혹은 퇴계원면의 견본주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