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배우 김지석이 '또 오해영' 촬영대기 중 반려견 땅콩이와 휴식을 취했다.
김지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땅콩이. #개귀여워. #생후 삼개월. #대기시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자신의 가슴 위에 반려견을 올린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특히 "너무 작아서 얼핏보면 큰 생쥐같아"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석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변호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