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가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한 가을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가을철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나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예민하게 만드는 데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콧속 혈관을 자극해 알레르기성 비염부터 감기,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

환절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외부 환경뿐만이 아니다. 온·습도가 높은 여름철 동안 왕성하게 번식한 집먼지진드기와 세균, 생활 먼지에 오염된 실내 환경은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으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 환경과 공기 질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실내 환경과 청결도 관리를 도와주는 가전에 대한 니즈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LG 휘센 씽큐', 

여름철 내내 사용했던 냉방은 물론 공기청정기능에도 탁월해 환절기에도 주목

LG전자는 올해 공기청정 성능을 강화한 '인공지능(AI) 스스로 에어컨 LG 휘센 씽큐'(제품명 FQ22L9DRV2)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에어컨의 본질인 냉방 기능과 더불어 빈틈없는 공기청정 성능을 함께 탑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표적 여름가전으로 분류됐던 에어컨을 환절기에도 사용이 가능해 현명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LG 휘센 씽큐는 한국 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한 CAC 인증을 획득하여 공기 정화 성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 제품이다. △큰 먼지와 작은 먼지를 제거하는 '극세필터' △황사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초미세미니필터'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초미세플러스필터' △먼지를 끌어모아 제거성능을 강화하는 '집진이오나이저'로 이뤄진 4단계 전문필터가 에어컨 뒷면 흡입구 전체를 커버해 통과하는 공기의 미세먼지를 빈틈없이 걸러줘 집안 공기 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준다.

2019년형 씽큐 에어컨은 청정면적 또한 기존에서 2평 더 넓어진 20평(66.1㎡)에 달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공기청정기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에어컨 하나로 사계절 내내 깨끗하고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다.

인공지능으로 더 스마트하게, 꼭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여 에너지 소모 최소화… 전기료 부담도 완화또한 이 제품은 '인공지능 365 공기청정' 시스템이 탑재돼 사용자가 따로 조작하지 않아도 PM1.0 센서를 통해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 실내 공기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한다. '인공지능 듀얼 인버터'로 전기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냉방기능과 마찬가지로, 공기청정기 기능도 전기료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LG 휘센 씽큐의 공기청정기 기능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1달 전기료는 약 2천원 정도로, 커피 반 잔 값도 안되는 비용으로 1년내내 공기청정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듀얼 공기청정 적용 모델 공기청정 약풍 단독 운전을 하루 12시간 30일 사용 기준 )사용자와 음성으로 대화하는 '교감형 인공지능(스마트케어+)'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플러스(+)는 주로 머무는 공간과 실내·외 온도, 습도, 공기질 등 생활환경, 사용 패턴까지 파악해 스스로 작동할 뿐만 아니라, 이를 음성으로 사용자에게 안내해준다. 반대로 제품이 스스로 말을 거는 '스마트 가이드'는 에어컨 스스로 실외기, 공기상태, 필터교체 시기 등을 파악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한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밤낮으로 큰 기온 차에 면역력이 저하되는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실내 환경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크다"며 "LG 휘센 씽큐는 뛰어난 냉방기능뿐만 아니라 공기청정협회 인증을 획득한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안성맞춤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