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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100분 토론, "모처럼 SNS 순기능을 알았다"....왜

김진아 2016-06-07 00:00:00

다나 100분 토론, 모처럼 SNS 순기능을 알았다....왜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100분 토론'에 출연한 다나가 강아지 농장 관련 발언을 했다.

다나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강아지 농장에 갇혀 있던 동동이에 대한 사연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다나는 "정말 기적이 일어나려나봐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저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인이 잃어버리고 애타게 찾았지만 강아지농장에 갇혀 있던 동동이..! 다시 주인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정말 내새끼라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고 가슴이 아파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던 아이인데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너무 기쁘다. 모처럼 sns의 순기능을 보았다. 그러나 아직 동동이 말고도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이 많다."라며 강아지 농장에 대한 분노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 까맣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동동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다나는 애견인을 대표하며 7일 방영된 '100분 토론'에 출연해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펼쳤다.

(사진= 다나 SNS)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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