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뷰티시장에 인기를 끌고 있는 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가 비타제닉 젤리마스크(이하 젤리마스크) 3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바노바기 젤리 마스크는 출시 한 달 만에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홍콩, 러시아 등 해외 뷰티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바노바기는 젤리 마스크의 인기와 고객요구를 반영하여 한층 더 다양한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된 젤리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신제품 젤리 마스크 3종은 모두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면서 "비타민 콤플렉스 50,000ppm 함유로 기존의 젤리 마스크 보다 10,000ppm 함량을 증가시켰다. 또한 마스크 시트 평량을 증가하여 한층 더 촘촘해진 시트로 늘어짐을 보완했다"고 전했다.  

이 중,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시카'는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주 화산재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센텔라 콤플렉스를 함유하여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포어 타이트닝'은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해주는 제주 산방산 온천수와 모공수렴 및 피지 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주는 안티세범피콤플렉스를 함유하여 매끄럽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마지막으로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바이탈라이징'은 탄력 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주산 벚꽃추출물과 탄력 강화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을 함유하여 맑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바노바기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GEM센터에서 개최되었던 '2019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 (2019 K-BEAUTY EXPO VIETNAM)'에 참가하여 신제품 젤리마스크 3종을 처음 공개했다.  

지난해 6월 젤리마스크를 출시한 이래로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젤리마스크의 인기가 높아지자 유사 브랜드 및 가품 등장으로 브랜드 이미지 실추가 문제점으로 제기됐고. 이에 바노바기는 지적재산권 침해를 우려해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에서는 제품 홍보와 함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바노바기는 오는 10월에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도 참가하여 제품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신제품 젤리마스크 3종은 바노바기 공식 온라인몰에서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중이며,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