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가 MBC 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 출연해 강아지
다나가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 유기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다나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이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바 있으며, 지난 해 10월에는 애견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Walking with us'에 참석하는 등 애견인으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만큼, 이번 방송에서 다나가 어떤 토론을 펼칠 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다나가 지난 오늘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
정말 기적이 일어나려나봐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저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인이 잃어버리고 애타게 찾았지만
강아지농장에 갇혀 있던 동동이..! 다시 주인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고 한다.
정말 내새끼라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고
가슴이 아파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던 아이인데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너무 기쁘다... 모처럼 sns의 순기능을 보았다. 그러나 아직 동동이 말고도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이 많다. 하루빨리 따뜻한 보호의 손길이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