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동영상유포 협박, 몸캠 협박, 몸캠 사기라도고 한다.)이란 스카이프 등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화상 채팅을 하자고 접근하여 상대의 음란한 행위를 녹화한 이후,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코드를 심어 피해자 지인의 연락처를 탈취하고 지인들에게 녹화해둔 영상 또는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금전을 갈취하는 형태의 범죄를 말한다. 

특히 모바일 채팅 어플을 통한 몸캠피씽은 범죄 행위가 비교적 단기간 내 종료되고 주소록을 이용한 음란한 사진과 동영상 유출 협박 행위의 실효가 높다. 이로 인해 범죄자들이 최근 더욱 전문화, 조직화되고 있으며 그 범죄자 집단은 대부분 해외 IP이기 때문에 사실상 완전 검거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몸캠피씽에 당하게 되면 신체일부나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이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 심지어 거래처에까지 퍼지게 되면서 피해자의 삶이 난처해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연락처 목록 내 지인들뿐만 아니라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 각종 커뮤니티에 유포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한 몸캠피싱 동영상으로 협박 받고 있을 때면 동영상을 완전히 삭제하고 유포 경로를 찾아낸 이후 더 이상의 유포를 막는 것이 중요한데, 그 이후에 다시 퍼지거나 재협박을 받는 일을 방지해야 한다. 

이런 사건은 개인이 혼자 해결하기 힘든 사건 중 하나다. 혼자 자신의 동영상이 어디로 유포되었는지 확인도 불가할 뿐 더러 범인의 협박에 조금만 늦어지면 바로 유포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하기 힘든 일을 보안회사에서 직접 해결해주고, 범인에 대한 대응도 도와 줄 수 있어 보안회사를 찾게 되면 빠르게 사건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의 경우 2014년부터 축적된 기술 개발을 토대로 동영상유포차단과 범죄자들의 수법을 기반으로 유포 경로를 파악하여 제거하고 있다. 또한 영상 제거가 완료된 이 후에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도 하고 있어 이후에 일어날 피해들을 방지하고 사후처리가 확실하다. 

또 한 디포렌식코리아는 국내 유일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으로 신뢰받고 있는 업체이다. 밀려들어오는 피싱 범죄 의뢰에 빠른 대응을 하기 위하여 24시간 3교대로 운영하여 피해자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