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최근 예능 프로그램 '개 밥 주는 남자'에서는 카밍존(생각 공간) 훈련법에 관한 내용이 방영됐다.
카밍존 훈련법은 원형 방석 등을 활용하여, 카밍존(생각 공간)에 개가 들어가거나 머물게 해 흥분을 가라앉히는 교육법이다.
우선 카밍존 훈련법을 시행하기 위해 문제 행동을 유발한다.
개들이 문제행동을 보이면 밑으로 밀쳐서 생각하는 방석에 앉힌다.
문제 해동을 보일 때마다 생각하는 방석으로 보내면 점차 개들이 차분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조금 과격하게 생각하는 방석으로 보내야 반려견이 행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카밍존 훈련을 하면 문제 행동을 점차 줄일 수 있게된다.
일반적으로 하루 3~5회정도 약 2주가 시행하면 개들에게 행동 변화가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