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과 심장사상충

김진아 2016-06-03 00:00:00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광견병과 심장사상충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4일 농림축산 검역본부는 동물보호관리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반려동물 평생플랜 - 루루편, 나비편' 을 공개했다.

루루편에서는 광견병과 심장사상충에 대한 설명이 기재됐다.

광견병은 1급 인수공통전염병이면서 법정 전염병으로 따뜻한 피를 가진 모든 온혈동물은 광견병에 걸릴 수 있다.

우리나라는 광견병 발생국으로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들은 의무적으로 1년에 한번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옮기는 기생충으로 폐동맥과 심장에 기생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병률이 늘고 있어 예방이 필요하다. 모기는 막을 수 없지만 매달 약을 섭취하거나 발라 사전에 예방한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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