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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가족의 극적인 가족 상봉

김진아 2016-06-03 00:00:00

해달 가족의 극적인 가족 상봉

[애견신문= 우지영기자] 조류에 떠내려온 생후 2틀된 수달의 사연이 눈길을 모은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2일(현지시각) 해달 가족의 극적인 가족 상봉에 관한 사연을 보도했다.

지난 주, 캘리포니아 해양동물센터은 생후 2틀만에 만난 강한 조류에 떠내려온 새끼 해달을 발견했다.

새끼 해달은 구조대에게 특별한 치료를 받으며 몸은 회복지만, 부모와 다시 만날 수 있는 길은 소원해 보였다.

해달 가족의 극적인 가족 상봉

구조대원들은 새끼 해달을 어미해달에게 보내주기 위해 배를 띄우고 새끼 해달의 목소리를 어미 해달이 들을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자 한 마리의 해달이 물 속에서 나와 구조대원들에게 다가왔다.

극적인 가족 상봉의 순간이였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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