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고양이의 발정기와 중성화가 눈길을 모은다.
지난 24일 농림축산 검역본부는 동물보호관리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반려동물 평생플랜 - 루루편, 나비편' 을 공개했다.
공개된 나비편에서는 고양이의 발정기와 중성화 정보가 눈길을 모았다.
고양이가 첫 발정을 경험하기 전인 6개월~1년 사이에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다.
암수 모두 중성화 수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행동상의 문제도 예방이 가능하다.
발정기때는 밖으로 나가려고 하며, 큰소리로 울고, 영역표시를 하는 특유의 행동이 나타난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