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의 발달로 쉽게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그러나 반갑지 않은 정보가 함께 노출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는 온라인 피싱, 몸캠피씽, 동영상유포협박 등의 피해사례를 대표적인 예시로 볼 수 있다. 
 
'몸캠피싱'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이번 추석에도 끊임 없이 발생하였다. 가족들과 명절을 보내고 있던 K씨 (25세)는 또래 친척이 없어 홀로 심심함에 소개팅앱을 이용 해 여가를 즐기고 있었으며, 앱에서 채팅 도중 한 상대와 대화를 했다. 대화 도중에 갑작스런 성적인 유혹으로 대화가 흘러 갔으며 결국 음란영상채팅 까지 촬영되고 말았다. 이 후 성적인 대화와 함께 몸캠을 공유하며 악성코드가 심어진 파일까지 설치 했으며, 이 후 결국 개인정보 및 전화번호부가 해킹 당하면서 그와 동시에 금전을 요구하였고 끊임 없는 유포 협박을 가했다고 전했다.  

몸캠피씽은 몸캠영상을 확보하고 개인정보를 해킹한 뒤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이를 유포하는 범죄로 당사자가 모르는 사이에 지인을 넘어 모르는 사람들에게 까지 빠른 속도로 공유가 되는 위험한 범죄이다. 
 
협박범들은 지인 및 가족 심지어 회사에도 유포 시킨다는 협박에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요구에 억지로 응하기도 한다. 실제 영상이 유포된 후기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어 두려움에 어쩔 수 없이 요구에 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협박범에게 돈을 입금했다고 하더라도 영상을 바로 삭제 해주지 않고 오히려 추가적으로 더 큰 금액을 요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앞에서 말한 K씨(25세)의 경우에도 부모에게 사실을 말하여 금액을 보냈으나 영상을 삭제하지 않고 더 큰 금액을 요구한 사례를 예시로 볼 수 있다. 
 
이에 사이버 범죄 해결 전문 디포렌식코리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로 동영상 유포를 원천 차단하며 피해자 구제에 힘쓰고 있다. 유포 경로를 파악한 다음 상황에 맞는 대응책을 제공하고 있다. P2P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유포된 동영상을 모두 확보해 제거한 후, 더 이상 공유되지 못 하도록 수시로 모니터링을 마무리 하며 작업을 마무리 시켜주고 있다. 
 
이에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관계자는 "온라인 피싱에 노출이 되었다면 경찰에 신고함과 동시에 보안IT회사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오랜 시간 운영이 되었는지, 자체적인 기술로 어떤 해결책을 제공하는지 등을 알아봐야 한다. 또 한 사례를 보면 보안 업체에게 의뢰를 했더니 확보한 영상을 이용하여 재 협박하는 사례도 있어 한국사이버보안협회 같은 기관에 소속 된 신뢰감 있는 회사를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소속된 신뢰감 높은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24시간 언제든 상황에 맞게 실시간으로 몸캠피씽 사기에 대응 할 수 있다.